
PCB 뱅크의 지주회사 PCB 뱅콥(PCB Bancorp·NASDAQ: PCB)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PCB 뱅콥은 2026년 3분기 보통주 주주 순이익이 1,212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85달러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1,042만달러, 주당 0.73달러와 비교해 순이익은 16.3%, 주당순이익은 16.4% 증가한 것이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3분기 순이자수익은 2,882만달러로 전분기보다 4.8%,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5%로 전분기 3.33%, 지난해 같은 기간 3.28%보다 상승했다.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35억4천만달러로 전분기보다 1.9%, 전년 동기보다 5.2% 증가했다. 총예금은 30억8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반면 투자목적 보유대출은 28억4천만달러로 전분기보다 3.0% 감소했다. 은행 측은 위험과 수익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대형 상업대출 관계를 선별적으로 축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헨리 김(Henry Kim) 행장은 “경쟁적인 영업 환경과 지속적인 금리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또 한 분기 강력한 재무성과를 달성했다”며 “사상 최대 실적과 견조한 핵심예금 성장, 순이자마진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PCB 뱅콥은 주주환원도 이어간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2달러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11월 13일이며 지급일은 11월 20일 전후다.
기사제공=PCB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