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정확하고 신속한 한인 커뮤니티 뉴스의 중심

KTN 코리아타운뉴스는 달라스–포트워스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로컬 뉴스, 미국 주요 이슈, 커뮤니티 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지금 일어나는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세요.

[김미희 시인의 영혼을 위한 세탁소] 낙원은 한 포기씩 자란다

달라스의 우기는 5월이다. 하지만 올해는 6월에도 비가 많이 왔다. 몇 차례 비가 지나가면 메마르기만 하던 땅이 조금씩 숨을 쉰다. 잿빛이던 가지마다 연둣빛 새순이 돋고, 꽃들은 마치 오래 기다렸다는 듯 제…

[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국민 배우

호숫가 산책로에는 다리가 있다. 오뉴월 땡볕이 아무리 뜨거워도 다리 밑은 시원해 보인다. 버들가지가 바닥까지 늘어져 있고, 호수의 물이 그쪽으로 흐르는…

[고대진] 하느님, 부처님, 무한대, 그리고 AI

고대진 작가 ◈ 제주 출신◈ 연세대, 워싱턴대 통계학 박사◈ 버지니아 의과대학 교수, 텍사스 대학 , (샌안토니오) 교수, 현 텍사스 대학…

[박혜자의 세상 엿보기] 6월의 달력

                          봄도 아닌 초여름, 6월에 나는 난데없는 알러지와 고투 중이다. 나이가 드니 면역력이 점점 약해지는지, 걸핏하면 눈이 가렵고 진물이 생기더니,…

최신 문학

영국형부

미란과 지숙은 대학을 졸업한 지 이십 년 만에 휴스턴에서 만나게 되었다. 영국에 사는 미란의 언니가 남편직장 때문에 휴스턴으로 이사를 오게…

캡틴 쿡의 첫 발 카우아이 섬

‘벌써 다 왔어?” “그러엄. 니하우 섬과 카우아이 섬은 27킬로 떨어져있어.”“수영해서 갈 수도 있겠네.”헬기가 니하우마를 떠나 30분도 안되어 카우아이 섬의  리후에(Lihue) 공항에…

당뇨병과 코로나 19

코로나 19 사망자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은 다름 아닌 ‘기저질환’일 것입니다. 이는 사망자 대다수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보건기구의…

프리덤

「넌 자유다, 사무엘」 1856년 버지니아 리치몬드, 깊은 밤중에 사무엘이 동료인 빅핸드와 함께 어머니, 아내, 아들의 쇠사슬을 풀어주고 도망을 간다. 잠시 후…

기다림의 미학

오늘도 여권은 오지 않았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주지 않는 것이 신의 뜻인가 보다고 아쉬운 생각을 저편으로 몰아넣기에는 여전히 안타깝고 속상하다.…

텍사스 최고 인기 과일 ‘수박’

무더운 여름철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특히 텍사스에서는 더운 여름 더위해소 끝판왕인 수박의 인기가 참 많습니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90%…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 6·25 전쟁 70주년

 식탁 창문가의 맑은 유리병에는 월명초, 스킨답서스, 하트아이비, 아프리칸 바이올렛, 고무나무가 또 다른 삶을 준비하느라 뿌리내리기 바쁘다. 뒷마당에는 아름이 넘는 몸통에 오층보다…

숨을 쉴 수가 없는 계절

올 봄은 유난히도 더디게 갔다. 거의 날마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블랙홀에 파묻혀 모든 일상이 그곳으로 흘러 들어갔고, 그러다보니 꽃샘추위가 지나갔는지, 목련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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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라이프] 불꽃놀이 보러 가자! 이번 주말 달라스 근교 즐길거리

독립 250주년 맞아 더 특별해진 7월 3~4일 불꽃놀이 가이드 올해 7월 4일은 조금 특별하다. 미국…

[기자의 눈] 여론은 바뀌었다 – 영주권자도 이제 긴장해야할때

숫자가 먼저 말을 건다. 미국인의 56%가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에 찬성한다. 놀라운 건 공화당 지지자만의 이야기가…

‘트럼프 계좌’ 공식 출범, 우리 아이도 1,000달러 받을 수 있나

18세 미만 자녀 위한 세제혜택 투자계좌 7월 4일 본격 가동2025~2028년 출생 미국 시민권 아동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