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한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H마트 할톰시티(Haltom City) 매장의 공사 현황과 함께 입점 업체 면면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당초 예정보다 개점이 늦어지고 있어 아쉬움도 남는다.
지난 9일 할톰시 홍보마케팅 담당자인 니콜라스 발라드 (Nicholas Ballard)가 알려온 바에 따르면, 이번 할톰 시티점의 완공 일정이 조정된 핵심 원인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있다. 매장 내부를 구성할 주요 설비와 장비들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수입되는데, 전 세계적인 물류 운송 상황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초기 계획했던 개장시점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현재 H마트는 9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건물의 실질적인 건설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마트 측은 “할톰 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매우 훌륭한 파트너로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었으며, 현재의 일정은 오로지 글로벌 공급망과 내부 조율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지니 배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