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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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의 세상 엿보기] 조선족 가이드
상하이여행 마지막 날, 인천공항으로 돌아가기 위해 체크인을 하고 검색대쪽으로 가려는데, 가이드가 급히 나를 쫓아왔다. 그러더니 가이드는 내게 은근한 목소리로 고객님만 주는 거라며, 보이차 캡슐이 들어있는 작은 캔을 내밀었다. 더불어 미국…
[김미희 시인의 영혼을 위한 세탁소] 내 생애 최초의 등산화
달라스에서 사십 년. 산은 늘 ‘갈 수 없는 방향’에 있었다. 고속도로는 끝없이 이어졌지만, 그 길 위에는 오르막이 없었다. 몸은 점점…
[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명명하다
우리 집 홈통에 새가 둥지를 틀었다. 자재를 입에 물고 부지런히 드나들며 자기가 살 공간을 견고하게 구축했다. 나무 위에 지으면…
[고대진] 꽃구경 가자
고대진 작가 ◈ 제주 출신◈ 연세대, 워싱턴대 통계학 박사◈ 버지니아 의과대학 교수, 텍사스 대학 , (샌안토니오) 교수, 현 텍사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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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문학
[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Lake Powell
‘깊은 산 외로움 거느리고 바다보다 깊은 파문 속에 내리면 메아리 산울림 되어 울음 우는 호수 달빛 총총히 별을 부른다.’라는 어느…
[박혜자의 세상 엿보기] 플라스틱 행성
한 무리의 코끼리들이 캘커타 주변 쓰레기 매립장 주변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새로운 쓰레기들을 실은 트럭들이 줄을 지어 와서 쓰레기들을 버리고 갔기…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상식] ‘모시떡’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셨나요? 폭염으로 힘들었던 텍사스와 아리조나 같은 지역들은 약17년만에 가장 더운 해라고 뉴스에 나온 것을 봤습니다. 반면 뉴욕, 뉴저지와…
[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The Great Passion play’의 계절입니다.
수많은 페스티벌과 공연이 있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가을이 되면 짙게 물든 계절의 흔적을 같이하며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잠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저 멀리 날려주마
친구와 식당에 들어섰다. 내 얼굴을 흘깃 본 사람들은 고개를 돌려 다시 한번 보았다. 얼굴이 빨갛게 익어서였을 것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서빙하는…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상식] ‘커피’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커피는7세기 이전부터 에티오피아의 고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오래된 식물입니다. 에티오피아의 염소…
[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아스펜 음악페스티벌의 베테딕트 텐트
매년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 18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운전을…
[김미희 시인의 영혼을 위한 세탁소] 할머니의 삶이 시작되었다
나는 요즘 많이 웃는다. 예전에는 그저 입만 벙긋하고 말던 별것 아닌 일에도 소리를 내 웃는다. 일요일 아침에 다니러 오겠다는 큰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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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명문 사립학교 재학 중 … 코스타리카서 발생해 성폭행 혐의 적용 못 해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데스크 칼럼] 이재명 정부 독주, 누가 막을것인가
6월 지방선거 앞두고 또 현금살포…견제 없는 권력이 완성된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이다. 어느 한 세력이…
H마트 할톰 시티점, 9월 말 완공 예정 … 공급망 이슈로 개점 지연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한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H마트 할톰시티(Haltom City) 매장의 공사 현황과 함께 입점 업체 면면이…
E자형 경제 돌입,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기름값·금리전쟁·E자형 양극화 … 보여지는 경기와 체감되는 경기가 너무 다르다 장을 보고 나서 영수증을 들여다보면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