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들이 한국 체류 중 운전면허증을 재발급하거나
갱신하는 절차가 한층 간편해진다.
지난 7일 재외동포청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내에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창구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서비스를 정식화한 것으로
재외동포들의 행정 편의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 등 해외에 체류하거나 거주 중인
재외동포들은 한국 운전면허의 갱신 및 재발급을 재외공관을 통해 처리해야 했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직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과 절차상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운전면허 전담 창구에서는 1종 보통 운전면허의 재발급(적성검사
제외)과 2종 운전면허의 갱신 및 재발급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외국 운전면허증의 한국 면허로의 교환, 신규 취득 절차 등에 대한 상담도 제공된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해외 동포들이 한국 체류 중 보다 손쉽게 운전면허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