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가능성을 현실로”
대학 입시는 더 이상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SAT와 GPA 중심의 평가 방식은 이미 약화됐고, 입시는 점점 더 복합적인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처럼 입시 구조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그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온 교육 그룹이 있다. 전 세계 6개국에서 56개 브랜치를 운영 중인 글로벌 교육 기관, ‘엘리트 학원’이다. KTN이 텍사스 총괄 디렉터 저스틴 김 원장을 만나, 변화한 입시 구조와 그에 대응하는 전략을 짚어봤다.
영 김 기자 KTN
엘리트 학원 저스틴 김 원장

1987년 캘리포니아에서 SAT 전문 학원으로 출발한 엘리트 학원은 현재 미국 내 최대 규모의 SAT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텍사스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저스틴 김 원장은 교육 분야에 뛰어든 계기로 “학생 한 명의 가능성이 열리는 순간을 지켜보는 일이 가장 의미 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유학 이후 다른 분야에서 근무하기도 했지만, 교육에 대한 관심은 이어졌고, 결국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에서 일을 시작한 것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후 엘리트 본사 원장으로 전 지점 운영을 총괄하며 경영 전반을 이끌었고, 2014년 텍사스 진출과 함께 리저널 디렉터로 부임했다.
플레이노를 시작으로 알렌, 사우스레이크, 플라워마운드, 어스틴 시더파크, 휴스턴 케이티까지 확장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슈거랜드 지점까지 운영을 넓히고 있다.
저스틴 김 원장은 “당시에는 주변의 우려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며 “여전히 학생 한 명, 한 명의 변화를 지켜보는 순간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합격은 전략이다’
김 원장은 오늘날 입시 환경에 대해 “과거에 비해 훨씬 치열해졌다”고 평가했다.
1990년대 약 50%에 달했던 UCLA 합격률은 현재 약 10% 수준으로 하락했고, 아이비리그는 3~4%대 경쟁률을 보인다.
커먼앱 기반 다중 지원 확대로 학생 1인당 지원 학교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그는 이러한 경쟁 심화 속 핵심 요소로 ‘차별화’를 꼽았다.
결국 단순한 준비가 아니라, “전략적 설계”가 결과를 가른다는 의미다.
이 같은 관점 아래 엘리트 학원은 이른바 ‘All-in-one’ 시스템을 구축했다.
엘리트 학원은 5학년부터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SAT ▲전 과목 튜터링 ▲컬리지 컨설팅 ▲에세이 지도 ▲리서치 프로그램을 연결해 운영한다.
여기에 교육 플랫폼 Niche 기준 미국 상위 2% 및 캘리포니아 사립학교 8위에 오른 ‘엘리트 오픈 스쿨(Elite Open School)’을 통해 정규 학점 이수와 다양한 학업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김 원장은 이에 대해 “학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육 환경”이라며 “개개인의 필요와 전략에 맞춰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름 2개월, 미래를 바꾸는 시간’
이러한 통합 전략 속에서 여전히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SAT다.
김 원장은 “SAT는 단기 집중형 학습이 효과적인 시험으로 평가된다”며 “사실상 그러한 학습이 가능한 시기는 여름방학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엘리트 학원은 이를 겨냥해 ‘2026 SAT Summer Boot Camp’를 운영한다.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주 4회, 하루 4시간 집중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체 디지털 SAT 커리큘럼과 주간 모의고사 시스템을 결합, 오답 분석을 통한 성적 개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엘리트 오픈 스쿨과 연계해 ‘Honors Advanced Academic Literacy’ 과목으로 학점 인정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주 1회 1시간씩 진행되는 컬리지 플래닝 과정도 포함된다. 대학 입시 전략과 학업 계획,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전체 지원 전략을 설계하는 구조다.
현재 4월 30일(목)까지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엘리트 오픈 스쿨 학점 과정과 컬리지 플래닝 프로그램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김 원장은 “외부 학점 이수는 대학 지원 시, 학업적 열정으로 평가돼 GPA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며 “학업과 학점 이수, 입시 전략이 함께 이뤄지는 1석 3조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학생이 결과를 만든다”
나아가 입시 결과를 가르는 변수는 결국 “포기하지 않는 태도”라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프로스퍼 고등학교를 졸업한 한 엘리트 졸업생은 아이비리그 5개 대학에 합격했다.
12학년 시기에도 공영방송 PBS Podcast에 직접 지원해 선발되는 등 지원 직전까지 활동 이력을 확장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김 원장은 “지원 직전까지도 기회는 열려 있다”며 “이런 자세로 매년 아이비리그와 TOP20, 사관학교 합격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전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 역시 펩사(제정보조, FAFSA) 세미나를 많이 진행했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제 자녀의 서류는 전문 회계사에게 맡긴다. 작은 실수가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 입시는 복잡하고 정교한 준비가 필요한 과정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엘리트의 전문가들과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엘리트 학원
플레이노(972-306-3200)
사우스레이크(817-752-9088)
플라워마운드(469-943-2692)
오스틴(737-220-1911)
휴스턴(281-392-8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