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주최한 ‘2026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NMSC 2026)’가 최근 북텍사스대학교(UNT) 비즈니스 리더십 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수학 경시, 과학활동, 물리 경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수상 결과를 보면, 수학 부문에서는 각 학년별로 1~3등 수상자가 선정됐다. 4학년에서는 벤자민 리가 1등을 차지했고, 5학년 루카스 여, 6학년 엘리스 리, 7학년 조이준, 8학년 유진 한, 9학년 조승서, 10학년 라이언 남, 11학년 쇼우리아 뱌스가 각각 1등에 올랐다. 일부 학년에서는 수상자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과학활동 부문에서는 초등부 벤자민 리, 중등부 브라이언 김·김시호 팀, 고등부 라이언 남·앤서니 김·레오 김 팀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행사를 주최한 KSEA박우람 회장은 “올해 대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 여부를 떠나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여진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