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지역 교회 축구인들의 축제이자 선교
사역의 장으로 자리 잡은 ‘할렐루야 선교 축구대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초대회장 고 김문환 전도사와 고 근백 이사를 비롯해 여러 선배들의 오랜 헌신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30년간 지역 신앙 공동체가 하나 되어 교제하고 연합하는 귀한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
대회 준비 기간이 짧았던 올해는 경기장 예약 문제와 홍보 일정이 충분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준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참가팀은 총 9개 교회 및 공동체로 구성됐다. 주님의기쁨교회,
나눔교회, 빛의교회, 한인천주교회,
뉴송교회 청년부, 뉴송교회 장년부, 세미한교회,
영락교회, 중앙감리교회가 등록을 마쳤다.
지난 12월 6일 뉴송교회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는 참가팀 등록을 확인하고 경기 방식, 경기 시 주의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조 편성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현 할렐루야 축구선교회 정태조 회장은 “달라스 교회 공동체가
축구를 통해 하나 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 교회협회가 주관하고, 할렐루야 선교 축구협회가 주최한다.
유광진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