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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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미스틱 참사, 최악의 자연재해
예상보다 많았던 폭우, 지형적 위험성, 경보 부재가 복합 작용캐롤튼-프리스코-플래이노 등은 ‘급류성 호우’에 어느정도 안전지난 7월 4일 새벽, 텍사스 중부 커 카운티(Kerr County)를 강타한 ‘급류성 호우’는 12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낳으며 지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로 기록됐다. ◈ 기록적 폭우, 예측을 초과하다미국 국립기상청(N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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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내야 한다” 션 김 사태 한인사회 강력한 자정 요구
“면허도, 양심도 없이”… 무면허 부동산 사기극에 한인사회 공분북텍사스 한인부동산협회 “정직한 리얼터 보호 위해 무면허 근절 노력”지난주 KTN 탐사 보도팀이 단독 보도한 ‘무면허 부동산 사기극, 션 김(Sean Kim, 한국명 김범수)’ 사건이 공개된 이후, DFW 한인사회 전반에 격한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일탈을 넘어선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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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개 행위에 대한 입장 발표 및 부동산협회 윤리 강화 선언
북텍사스 한인부동산협회 성명서 전문안녕하십니까.북텍사스 한인부동산협회(NTKARA)입니다.최근 북텍사스 한인 사회 내에서 활동해온 한 부동산 관련 종사자의 지속적인 부적절 행위와 불법적인 중개 활동이 여러 경로를 통해 보고되며, 커뮤니티 내에 심각한 우려와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협회는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며, 공식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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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문학회, “AI와 문학의 미래” 조명한 정기모임 열려
방정웅 박사 특강 및 AI 시 낭송·토론 진행 … 문학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 탐색달라스 문학회(회장 김양수)가 지난 6월 29일(토) 오후 2시, 캐롤튼 시립도서관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최근 문학계에서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AI와 문학의 관계’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는 총 11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낭송,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