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호남향우회가 12월 15일 오후 5시 한인문화센터에서 ‘2025 송년의 밤’을 열고 한
해를 돌아보며 향우 간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전 회장을 비롯한 원로 향우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달라스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가
곁들여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익숙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흐르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고, 음악과 함께 웃음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연말의 정취를
나눴다.
김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함께해 주신 모든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호남향우회는 언제나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왔다”며 “먼 타국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변함없는 향우 정신으로 공동체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 김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