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협회 개척단, 스티브 바빅 시장 등과 면담

한국 원주시의 농식품 기업들이 북텍사스를 교두보로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회 해외시장 개척단은 지난달 28일 캐롤튼 시청을 방문해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캐롤튼 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원주 농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함께해 원주 방문단과 캐롤튼시를 연결하고, 지역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척단은 이날 원주의 주요 농특산품과 식품산업을 소개하고 북텍사스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판로 확대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인 인구가 밀집해 있고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은 캐롤튼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원주 농식품을 알리고, 향후 실질적인 수출과 비즈니스 교류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스티브 바빅 시장도 북텍사스 지역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원주 농식품의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에 관심을 나타냈다. 방길남 원주시청 로컬푸드과 과장은 “원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3시간을 날아 달라스를 찾았다”며 이번 방문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개척단은 캐롤튼 방문에 앞서 루이스빌 경제개발국도 찾아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주시와 루이스빌시 간 경제 및 기업 교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사제공=북텍사스 한인상공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