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 6월 2026
  • DK NET 라디오
  • 텍사스 크리스찬 뉴스
  • DALLAS L;FE
  • DK 파운데이션
My Account
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Show More
    DK파운데이션 ‘더 나눔 실버 페스티벌 2026’ 웃음과 감동, 그리고 나눔으로 채운 하루

    시니어 300여 명, 공연·게임·사연·경품으로 가득한 축제 속에서 하나 되다. 5월의 마지막 토요일,…

    By KTN Online
    DK파운데이션 ‘더 나눔 실버 페스티벌 2026’ (화보)

    시니어 300여 명, 공연·게임·사연·경품으로 가득한 축제 속에서 하나 되다

    By KTN Online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쇄신 운영 선언’

    정창수 KCCD 이사장 “동포사회에 깊이 사과드린다”비공개·불투명 운영 인정, 전면 쇄신 선언 ……

    By KTN Online
    “왜 아직 안 죽었어” … 용의자 부인도 공범이었다

    캐롤튼 총격 열흘 뒤 충격 반전 … 한승호씨 부인 한애선씨 미네소타서 체포…

    By KTN Online
    고삐 풀린 물가 … 스테그플레이션 공포 확산

    에너지·식품·서비스·주거 전방위 확산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현실로 다가오나 휘발유값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By KTN Online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로컬뉴스Show More
    기름값 폭등에 트럭 속도 줄었다…연료비 아끼려 속도 낮춰

    디젤 갤런당 $5.49…미·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44% 급등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는 트럭이 유독…

    By KTN Online
    달라스 첫 내 집 마련,  7가지 핵심 조언

    중간 주택 가격 40만 달러…재정 점검부터 홈스테드 면세까지 구매 가이드 달라스·포트워스 광역권의…

    By KTN Online
    공항 가는 길, 우버 vs 주차… 어느 게 이득일까

    비행기 표값은 어쩔 수 없지만, 공항까지 가는 교통비는 선택에 따라 꽤 차이가…

    By KTN Online
    12마일 거리에 17년의 수명 차이…건강 불평등이 경제 발목

    하이랜드 파크와 오크 클리프의 극단적 격차…"건강한 지역사회가 경제 성장의 토대" 달라스에서 북쪽…

    By KTN Online
    존 코닌 상원의원의  패배가 보여준 텍사스 공화당의 변화

    “부시 시대 공화당의 사실상 종언” 평가 … ‘MAGA’가 장악한 공화당에 우려도 24년간…

    By KTN Online
  • 라이프
    라이프Show More
    [달라스 라이프] 티켓 없어도 월드컵은 즐긴다! 달라스 최고의 와치 파티 명소

    공식 팬 페스티벌부터 몰입형 돔 시어터, 축구 펍까지 … 북텍사스 최고의 월드컵…

    By KTN Online
    [공연 및 이벤트] 6월 첫째 주 DFW 공연 소식

     ◆ 브로드웨이 뮤지컬‘The Wiz’ 고전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이다. 록과…

    By KTN Online
    [교육] 처벌 대신 자녀에게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르쳐라

    Related, Respectful, Reasonable ... 부모가 알아야 할 훈육의 세 가지 ‘R’ 아이를…

    By KTN Online
    [리빙] 집 비운 사이 돌아가는 빨래 건조기… 정말 괜찮을까?

    “잠든 사이에도 위험” 전문가들 경고 … 세탁기·건조기 동시사용도 점검 필요 세탁을 마친…

    By KTN Online
    [리빙] “주방 스펀지로 싱크대를 닦는다고?” … 세균 퍼뜨리는 지름길

    “냄새 나면 이미 늦었다” ... ‘세균의 온상’ 주방 스펀지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

    By KTN Online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카테고리
  • 📰
  • 이민 뉴스
  • 교육
  • 리빙
  • 공연/이벤트
  • 달라스라이프
  • 비즈탐방
  • 행사안내
  • 기사제보
  • 마켓 세일 정보
  • KTN 모바일앱
  • KTN 지면보기
Font ResizerAa
KTN 코리아 타운 뉴스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Search
  • 커버스토리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 라이프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Follow US
© 2026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여행전문가 칼럼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정상에 올라보자.

Last updated: 9월 27, 2025 5:04 오전
Share
SHARE

  가끔은 삶이 양 어깨를 짓눌러 주저 앉고 싶을 때 찾아가는 산이 있습니다.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쉬지 않고 달려가는 대륙의 창가는 어느덧 이곳이 강원도 깊은 산속으로 접어들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산 정상에 올라 확 트인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응어리진 마음을 조각조각 내려놓습니다.


 이곳 산 정상에 서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하고”로 시작하여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로 끝나는 1980년대 중반의 한국의 상황과 너무 잘 어울려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한계령’이란 노래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잘 묘사하듯, 가슴 시리도록 슬픈 멜로디 와 가사, 그리고 억압에 지친 무거운 민중의 어깨가 있습니다. 이처럼 슬픈 과거의 역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미국 산이라고 하면 아마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Great Smoky Mountains) 일 것입니다.


  스모키 마운틴의 작은 도시 게틀린버그(Gatlinburg)를 지나 하늘을 볼 수 없을 만큼 깊은 숲과 골짜기를 따라 가면 곳에 이 엄청난 산을 감상할 수 있는 확 트인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잠시 내려 가슴을 열면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높은 산, 골짜기엔 흐르는 물소리 뿐 그 고요한 적막이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을 만나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음악가가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체로키 인디언들의 슬픈 역사인 ‘눈물의 길’(The Trail of Tears)은 미국 기병대에 쫓겨 피눈물 흘리며 스모키 마운틴을 떠나는 눈물과 죽음의 길이였습니다. 이처럼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은 체로키 인디언들의 슬프고도 아픈 사연이 묻어 있는 산입니다. 우리가 80년대의 암울한 삶을 살아 가면서 ‘한계령’을 불렀듯이 그들은 추위와 굶주림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강제이주의 시간 속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습니다. 이처럼 인디언의 노래 ‘어메이징 그레이스’ 속의 이미지가 투영된 곳이 스모키 마운틴인 것입니다. 


게틀린버그에서 441번 도로를 따라 스모키 마운틴 쪽으로 30분 정도 운전을 하면 441번 도로의 정상인 Newfound Gap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는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경계가 되는 지점으로 스모키 마운틴을 지나는 길목 중에서 가장 높은 5048피트(1539m)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2,200 miles (3,500 km)길이의 아팔레치안 트레일(Appalachian Trail)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스모키 마운틴의 정상인 클링맨스 돔(Clingmans Dome)으로 가는 입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Newfound Gap에서 Clingmans Dome Road를 만나면 여기에서 20분 정도 운전을 하면 스모키 마운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겨울에는 이 도로가 폐쇄되기 때문에 이곳을 오르려면 11월 이전에 오르는 것이 좋으며 미리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정상에 자동차를 파킹하고 30분정도 걸어 오르면 산의 정산인 Clingmans Dome에 이르게 됩니다. 이곳은 6,643피트 (2,025 m)로 스모키 마운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연중 맑은 날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은 곳입니다.


  스모키 마운틴의 장점이라면 가능하면 자연을 파괴하진 않은 상태에서 최소한의 설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렵게 오른 정상에 서면 저 멀리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폰타나 호수(Fontana Lake)를 비롯하여 체로키 인디언 마을, 게틀린버그 등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산 아래 내려앉은 운무와의 조화는 죽은 이들을 땅에 묻으며 체로키 인디언들이 불렀던 영감의 노래가 묻어 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작사는 존 뉴턴 목사가 하였지만 원래는 이곳의 인디언 들이 불렀던 노래, 오늘날 체로키 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면서 그들의 고단한 삶을 이곳 스모키 마운틴에 내려놓은 슬픔의 역사인 것입니다.


Share This Article
Email Copy Link Print
Previous Article [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허망과 희망 사이
Next Article [데스크 칼럼] 어느 ‘단체’의 부고(訃告) – 달라스 한인단체의 쇠퇴를 마주하며
댓글 없음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한인 커뮤니티 뉴스의 중심

KTN 코리아타운뉴스는 달라스–포트워스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로컬 뉴스, 미국 주요 이슈, 커뮤니티 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지금 일어나는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세요.
FacebookLike
InstagramFollow
YoutubeSubscribe
- Advertisement -
Ad image

You Might Also Like

여행전문가 칼럼

[‘앤디의 머그잔 이야기’] 나의 삶 속에 담긴 여행철학

By KTN Online

[건/강/칼/럼] 발 건강 ‘평발’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김미희 시인의 영혼을 위한 세탁소] 메이플의 온기

By

아귀에 관해서

By
KTN 코리아 타운 뉴스
Facebook Youtube Instagram

KTN은 텍사스 대표 한인 주간지로, 달라스–포트워스를 중심으로 킬린, 오스틴,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시티까지 폭넓게 배포됩니다.
한인 사회의 주요 이슈를 기자가 직접 취재해 전달하며, 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로컬 뉴스, 이민·생활 정보, 한국·미국·국제 핫이슈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정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KTN은 올바른 정보와 책임 있는 보도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이끌어갑니다.

Top Categories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 이민뉴스
  • 라이프
Usefull Link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 Cookie Policy

©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