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텍사스 한인여성회(회장 이송영)가 지역 골프 유망주 박보현
선수와 그의 가족을 돕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한인여성회는 지난 9월 4일 시온마트 2층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1,500달러를 박 선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바자회는 지난
6월 열린 미주체전의 부족한 경비를 채우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최근 박보현 선수의
아버지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았다. 이송영 회장은 “체전을 위한 경비 보충도 중요하지만, 힘든 상황에 놓인 한 가정을 돕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박보현 선수가 마음을 다잡고 훈련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보현
선수는 “가족에게 큰 힘이 되는 후원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북텍사스
한인여성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