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텍사스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이하 한인상공회)가 북텍사 한인 비즈니스 업계와의 연계 및 한국으로의 육류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클라호마주 스미스빌에 위치한 트리 리버
육가공회사(Three Rivers Meat Company)를 방문했다.
트리 리버 육가공회사는 촉타오 네이션(Choctaw Nation)과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연방농무부(USDA)
인증 육류 가공 시설로, 연간 2,500두의
도축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촉타오 네이션의 블랙앵거스 비프는
개체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며, 약 85%가 USDA Choice 등급 이상의 고급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한인상공회는 촉타오 네이션 오클라호마 상업부의 에반 화이틀리 농업 및 천연자원 담당
총괄 이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인상공회는 질 좋은 육가공품을 한인사회에
소개하고, 나아가 한국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신동헌 회장은 ”한국 내 업체와의 연계를 지원해 달라스 지역 한인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촉타오 네이션은 미국에서 가장 큰
원주민 부족 중 하나로, 자체적인 정부 및
경제적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인상공회의 이번 행보는 DFW 지역의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의 원주민 경제 시스템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박은영 기자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