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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사진이 건너온 세월

친정 언니가 우리 딸내미 편에 아버지가 쓰시던 신분증 지갑을 보내왔다. 투명창으로 아버지 사진이 붙은 주민등록증이…

[박인애의 소소하고 담담한 이야기] 명명하다

  우리 집 홈통에 새가 둥지를 틀었다. 자재를 입에 물고 부지런히 드나들며 자기가 살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