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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라이프] 쌀쌀해지는 날씨! 파티오와 화로를 즐길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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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위가 너무 극심하지 않을 때, 달라스에서 위치하고 있는 따뜻한 파티오에서 포근한 시간을 보내 보라. 60도 이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다면, 추위를 잠시나마 녹여줄 수 있는 따뜻함이 필요할 것이다. 따뜻한 파티오가 있는 달라스 내 추천 장소 10곳이 아래에 소개된다.
1. TK 플레이스(TK's Place)
애디슨(Addison)에 위치한 TK 플레이스는 저녁마다 반짝이는 조명들로 장식된 넓은 파티오 공간과 화로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인 스모어 보드(Smores Boards)와 함께 달라스 최고의 코미디 공연을 감상하며, 연인과 친구, 지인들과 따뜻하고 아늑한 밤을 즐겨 보라!
2. 포코 피에스코(Poco Fiasco)
9달러의 마티니와 주변에서 반짝이는 조명만큼 낭만적인 순간은 없지 않을까? 하우드 디스트릭(Harwood District)에서 가장 멋진 난방 파티오 중 하나로 손꼽히는 포코 피에스코는 이상적인 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곳의 해피 아워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이며, 애피타이저는 4달러, 와인 한 잔당 5달러, 맥주는 3달러로 판매된다.
3. 헨리 마제스틱(Henry's Majestic)
트리니티 그로브(Trinity Groves) 인근에 위치한 헨리 마제스틱은 거대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환상의 맛을 자랑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치킨 앤 와플(Chicken and Waffles)이다. 칵테일 메뉴에 있는 모든 음료는 술에 약한 사람들을 위해 논알코올로 주문할 수 있다.
4. 리튼 바이 더 시즌(Written by the Seasons)
비숍 아트(Bishop Arts)에 위치한 리튼 바이 더 시즌은 달라스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로 손꼽힌다. 레스토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 로테이팅 메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손님들은 처음 방문하는 것과 같은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이 밝고 넓은 난방 파티오로 이어지는 독특한 외관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이다. 리튼 바이 시즌은 맛의 친밀함과 즉흥적인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라 할 수 있다.
5. 라스 팔마스(Las Palmas)
밝고 볼드한 컬러와 맛이 클래식한 텍스-맥스(Tex-Mex) 음식이 주는 편안함과 서로 부딪히게 되면서, 하이다리(Heidari) 형제는 고급적인 식사의 멋을 더해 라스 팔마스를 특별한 곳으로 만들었다. 이곳에서 꼭 주문해야 할 인기 음료 스파클링 팔로마(Sparkling Palomas)를 꼭 시도해 보라.
6. 달리아(Dahlia)
35석 규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달리아 바에 방문해 보라. 쇼츠 립 슬라이더는 잊지 말고 주문해 맛 보라. 날씨에 상관없이 파티오에서 향긋한 마모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7. 테릴리스(Terilli's)
테릴리스는 진정한 이탈리안 요리와 멋진 마티니, 저녁 라이브 재즈 공연을 제공하며, 로우 그린빌(Lower Greenville)에 자리하고 있다. 가족들이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테릴리스는 1985년부터 달라스의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 잡아왔으며, 매일 신선하게 구운 피자 칩으로 만든 이탈초스(Italchos)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
8. 베벌리 비스트로 앤 바(Beverley's Bistro & Bar)
베벌리는 파티오의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곳으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완벽한 달라스 비스트로라 할 수 있다. 이곳은 계절 해산물과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훌륭한 칵테일 메뉴들도 적극 추천한다. 유대인과 텍사스, 프랑스 스타일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브런치는 당신에게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9. 녹스 비스트로(Knox Bistro)
녹스 비스트로는 점심과 브런치 또는 데이트를 위한 달라스 내 완벽한 장소 중 하나다!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바텐더들은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자랑하고, 당신이 예전까지 몰랐던,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음료들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한 모금만으로 당신은 이곳에 매료돼 재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2021년 ‘디 매거진(D Magazine)’의 연간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랑스 레스토랑(Best French Restaurant)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달라스 옵저버(Dallas Observer)에서 최고의 버거(Best Burger)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됐다. 이곳의 메뉴 모두 한 번쯤 맛봐야 할 가치가 있다.
10. 로로(Loro)
현재 두 개의 달라스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로로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 타이슨 콜(Tyson Cole)과 아론 프랭클린(Aaron Franklin)이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 스타일의 스모크 하우스이자 바이다. 텍사스 요리와 아시안 요리에 대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달라스 내 음식 애호가들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최고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이곳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서로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를 위한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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