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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전문가 칼럼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 상식 – 복숭아 백도 또는 천도

Last updated: 7월 8, 2022 1: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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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분 보충이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라고합니다. 오늘은 쉽게 구할수 있는 여름과일
‘복숭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숭아’는 매년 6월부터 미국 전역에 본격적인 유통이 시작되며 한여름인 7월이면 당도와 그 크기가 점점 높아집니다. 하지만 복숭아 농사 마무리에 비가 많이 오면 즉
장마를 심하게 거치면 그 당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그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복숭아’의 종류를
살펴보면 보면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 한국말로는 이 다양한 ‘복숭아과’라는 것을 일컬어 단어 그대로 ‘복숭아’로 불리우지만
그 종류를 나누어 들어가보면
‘백도’ ‘황도’ 그리고 ‘천도’로 나눠지게 됩니다.

미국은 약간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Peach’ 와 ‘Nectarine’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이 두가지 종류를 같은 과일이 아닌 아예 다른 과일로 보는
경향입니다
. 마치 ‘멜론’과 ‘허니두’가 느낌은 비슷하지만 다른 과일로 불리우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복숭아과의 황도,백도 그리고 천도는 무엇이 다를까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복숭아의 종류를 나누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복숭어 껍질에
‘털’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그 종류가 나눠지게 됩니다.

털이 있는 것은 ‘백도’ 와 ’황도’ 그리고 털이 없는 것은 ‘천도’입니다. ‘백도’와’황도’의 차이는 과일의 속 색깔에 따라서 나눠진 것이죠. 영어로 말하자면 ‘백도’ 그리고 ’황도’와 같이 껍질에 털이 있는 것은 ‘Peach’, 겉면이 매끄러운 ‘천도’가 ‘Nectarine’
입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gold dust’ ‘galaxy’ 등 이렇게 또 많은 각각의 이름이 있겠지만 제가 위에 설명한 내용 정도만 아셔도 구입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도와 황도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신맛보다는 단맛이 더 강합니다
. 간혹 맹맹한 맛도 있습니다. 반대로 천도는 신맛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복숭아 종류는 처음엔 딱딱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물렁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느
한국 커뮤니티에서 일명 딱복
VS 물복으로 의견이 치열했는데요. 여기서
딱봉이란
‘딱딱한 복숭아’ 물봉은 ‘물렁한 복숭아’ 입니다. (요새 한국에서 줄임말을 참
많이 쓰죠
?) 마치 중식 ‘탕수육’의 부먹(소스를 부어 먹는) 찍먹(소스를 찍어 먹는)과 비슷하게 복숭아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결국 50대 50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면서
물렁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데
, 사람마다 각기 취향이 다른 것이 재밌습니다.

복숭아의 효능은 무엇보다도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또 팩틴성분이 있어서 변비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끄는데 한개만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 꽤 인기가 높습니다.

복숭아 드실때 주의할 점은
‘장어’와 함께 먹거나 장어를 먹고 난 뒤 후식으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장어는 지방질이 많아 소화하기가
어려운데
, 복숭아에 있는 유기산이 이 지방질을 소화하는 것을 방해해서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데 특히 털이 있는 복숭아
‘백도’ ‘황도’가 이에 속하는 데 조금이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은 복숭아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Hmart 이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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