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에서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돌아섰습니다. 민주당 지나 이노호사 후보가 현직 그레그 애벗 주지사를 꺾었으며,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는 켄 팩스턴을 누르고 38년 만에 텍사스에서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북텍사스 4개 주요 카운티에서도 민주당의 약진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연방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달라스 73%, 태런트 58.9%, 콜린 약 55.6%, 덴튼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모두 공화당을 앞섰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콜린과 덴튼 카운티에서도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면서 텍사스 정치 지형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탈환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남은 임기 2년 동안 상당한 정치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