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기투표소 찾으며 유권자와 소통, 28일까지 조기투표 계속

캐롤튼 지역 조기투표가 4월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캐롤튼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마이크 송이 연일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장을 지켜본 그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조기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이크 송은 조기투표 첫날부터 매일 투표소를 찾고 있다. 그는 “초반에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투표소를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꾸준히 유권자들이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송 후보는 “직접 대화를 나눠보면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느낀다”며 “교통, 치안, 지역 개발 등 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아직까지 주류 사회와 비교하면 미약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직접 투표소를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 투표하지 않은 주민들을 향해 “조기투표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한 번 투표소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롤튼을 포함한 북텍사스 지역 조기투표는 4월 28일까지 이어지며, 본선 투표는 5월 2일 실시된다.
유광진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