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춤협회 미 텍사스지부, 모듬북 공연으로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사단법인 한국전통춤협회 미 텍사스지부(지회장 박성신)가 중추절을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국전통춤협회 미 텍사스지부는 지난 19일 리처드슨 Huffhines Park Pavilion에서 열린 ‘2026 중추절 문화행사(Mid-Autumn Festival)’에 참가해 한국 전통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 등 약 17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한국전통춤협회 미 텍사스지부에서 모듬북을 배워온 타이완계 단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Mindy Chang, Michelle Wang, Mintze Graham, LiLi Chan, JoAn Law 씨는 한국 전통 모듬북의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인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한국 전통예술을 직접 배우고 무대에서 공연했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는 단순한 축하공연을 넘어 지역사회 속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중추절은 가족의 화목과 재회,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연과 전통음식, 달맞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눴다.
박성신 한국전통춤협회 미 텍사스지부 지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전통문화가 미국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알려지고, 다양한 문화권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박성신 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