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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호 출항 ‘팡파레’

Last updated: 12월 17, 2021 10: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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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각층 인사들 축사 답지…내년 1월까지 임원진 구성 완료

200여명 한인들 입추의 여지 없이  빼곡히 들어차 격려

 

“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를 만들겠다”

 

새롭게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를 이끌어 갈 유성주 신임 회장이 지난 11일(토) 열린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성주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50여년간 선배 회장님들이 세운 달라스 한인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각 단체들과 화합하며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달라스 한인회를 이끌어 온 유석찬 전임 회장에게도 감사를 전한 유 신임 회장은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달라스 한인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를 표어로 걸며 제38대 한인회의 발전과 변혁 시대를 약속한 유성주 회장은 “한인 동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다문화 시대의 기초를 쌓는 달라스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변화를 약속했다.

유 신임 회장은 “그 첫걸음으로 달라스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적극적인 한인 사회의 참여를 통해 우리 모두 2022년에는 건강하고 희망으로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전임 유석찬 회장(제 37대 달라스 한인회)은 달라스 한인회기를 신임 유성주 회장에게 넘겨주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유석찬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전력질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인 동포 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인 동포 한분 한분이 새롭게 출발하는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린다. 신임 유성주 회장과 임원진들의 활동이 달라스 한인 사회의 성장에 가속 페달이 되기를 응원하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종철, 이경철(수석), 유성주 회장, 조은비, 이승호 부회장이 소개됐다.(좌부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 

유성주 회장 취임 축하하는 영상 축전 보내

 

3부 만찬행사에서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 모여 축하 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의 취임식에서는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축사 및 영상 축전을 보냈다. 

축사를 전한 주요 인사들은 새롭게 한인회를 이끌어갈 유성주 회장에게는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또한 떠나는 유석찬 전임 회장에게는 그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의 홍성래 소장은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유성주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달라스 동포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한인 동포 사회가 지역 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임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삼문 그룹의 문대동 회장은 유성주 회장에게 “38대 달라스 한인회를 추진력 있게 이끌어 나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끝까지 임기를 완주하며,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인 사회를 섬길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재외 동포 재단 김성곤 이사장,  에니 버니스 존슨 연방 하원 의원(TX), 미쉘 박 스틸 연방 하원 의원(CA), 케빈 팔코너 캐롤튼 시장, 웨스 메이스 코펠 시장, 빅터 콘리 어빙 소방국장, 비영리 자선단체 메트로크레스트(Metrocrest Services)의 트레이시 유뱅크스 최고경영자 등이 유성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영상 축전을 보냈다.

또한 이어진 만찬 행사에서는, DK미디어 그룹 스캇 김 대표, 김민정 사장, 삼문 그룹 문대동 회장, 달라스 한인회 전현직 임원 등 주요 인사들이 나와 케이크 커팅식 및 축하의 자리를  이어갔다. 

한편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는 이날 주요 부회장단을 발표했다. 이경철 수석 부회장을 필두로 이승호 부회장, 유종철 부회장, 조은비 부회장이 소개됐다.  

달라스 한인회는 제 38대 임원진 구성을 위해 고심 중이며 내년 1월 신년 하례식 이전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제38대 달라스한인회장 취임식에는다양한 공연이 펼쳐 졌으며 200여명의 동포들이 함께 축하했다. 

POWER INTERVIEW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1.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에 취임을 했다. 취임 소감과 동포 사회에 인사를 
전한다면?
당선자와 취임자의 차이가 새삼 느껴진다. 달라스 한인회의 신임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많은 분들이 취임식에 오셔서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주셨다. 다시 한번 지면을 빌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2. 제 38대 한인회의 표어가 “소통하며 참여하는”이다. 이같이 정한 이유가 있다면? 
달라스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대도시로 부상했다. 달라스 한인 사회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한인 동포들의 필요와 목소리를 듣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 때문에 동포들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일들을 많이 할 계획이어서 이같이 정했다.
3. 이번에 달라스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하게 된 이유와 어떤 결과들이 나왔나? 
동포 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동포들의 실질적인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싶었다. 현실적인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교류하기 위한 시발점이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달라스 한인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 및 보건 의료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우 이웃 돕기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4. 앞으로의 재 38대 달라스 한인회 활동 방향성은 무엇인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달라스 한인회의 활동 방향성이 보였다. 아무래도 장기 팬데믹과 위드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건강에 대한 동포 사회의 요구가 높았다.
또한 나 역시 시니어 케어, 건강 관련 사업을 하다 보니 이와 관련된 일들을 평소에도 생각해 왔다. 한인 동포 사회가 요구하는 건강 정보, 의료 기관 정보, 의료 행사 등을 동포 사회에 전달 수 있고, 실제적 도움이 생기도록 계획하겠다.
5. 달라스의 경우 매년 한인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민자 사회에서 한인회와 한인 회장의 역할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달라스 한인 사회의 위상이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케이팝(k-pop)이나 ‘오징어 게임’ ,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 수상 등 한국 문화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같은 때에 달라스에 거주하는 한인 차세대들을 통해 주류 사회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불어 경제적 이윤도 창출할 수 있도록 연결 고리의 역할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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