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특수교육센터와 2년 연속 협업 … 드림아트 컨테스트
수상작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오픈뱅크가 2026년 공식 캘린더에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담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오픈뱅크는 한미특수교육센터와 협력해, 발달장애 및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2026년 캘린더를 제작해 최근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캘린더에는 한미특수교육센터가 주관하는
드림아트 컨테스트 수상작들이 담겼다. 작품과 함께 센터
소개와 공모전 취지를 설명하는 내용도 실려, 단순한 은행 홍보용 캘린더를 넘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재능과
성취를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픈뱅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같은 캘린더를 제작하며,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사회적 가치를 위해 협력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드림아트 컨테스트는 올해로 6회를 맞은 미 전역 대상 미술 공모전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시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다.
수상작들은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개되고, 은행과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산되며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상교 행장은 “드림아트 컨테스트 작품들의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 작품들을 매달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캘린더를 제작하게 됐다”며 “작은 관심과 참여가 이들의 도전에 큰 응원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커뮤니티 안에서
장애 인식의 변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픈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