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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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기 끝난 텍사스 경제·안전·교육·사회정책 법안 줄줄이 통과”
STAAR 시험 개편, 홍수 대책, 낙태약 소송 허용 … 한인사회에도 직접적 영향텍사스 주의회가 9월 4일 제89차 주의회 두 번째 특별회기를 공식 종료했다. 이번 회기에서 그랙 애봇 주지사가 제시한 24개의 의제 가운데 16개가 최종적으로 주지사 책상에 올랐다. 홍수 대책, 선거구 재조정, STAAR 시험 개편, 낙태약 소송 허용, 성별 화장실 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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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북텍사스 ‘더 나눔’ 프로젝트
독거노인에서 싱글맘까지 … 누구든 어려운 형편의 한인이라면 신청 가능북텍사스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나눔 운동 ‘더 나눔’이 올해도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한인사회 내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부와 연결, 텍사스의 따뜻한 플랫폼DK 파운데이션(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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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민뉴스
◈베네수엘라 TPS 종료국토안보부는 베네수엘라 임시보호지위(TPS)를 오는 11월 7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직접적인 한국인 영향은 없지만, 라틴계 이민자 사회가 불안정해지면서 한인교회나 커뮤니티가 이웃 지원 요청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이민법 강화 흐름 속에서 한인사회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USCIS,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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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여성회, 바자회 수익금 박보현 선수 가정에 전달
북텍사스 한인여성회(회장 이송영)가 지역 골프 유망주 박보현 선수와 그의 가족을 돕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한인여성회는 지난 9월 4일 시온마트 2층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1,500달러를 박 선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바자회는 지난 6월 열린 미주체전의 부족한 경비를 채우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최근 박보현 선수의 아버지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