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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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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멕시코 시티에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차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금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재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 중남미한인회총연합 유영준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 총연합회장(중국, 러시아CIS, 대양주, 아시아, 캐나다)과 지역회장(미국, 중국, 아시아, 유럽, 아중동, 대양주) 등 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은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결과 보고와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기본계획 의결, 전 세계 한인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총연의 역할과 재단과의 협력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성곤 이사장은 2022년은 한국 이민사 120주년이 되는 해로 첫 해외 이민이 시작된 의미가 있는 인천광역시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재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제공: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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