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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달라스영사출장소, 유공 정부 포상 추천 후보자 공개검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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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김도수 회장 후보에 올라 … 임시 행정직원 31일까지 모집 중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김명준)는 외교부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유공 정부포상 추천 후보 총 155안건에 미주중남부연합회 정명훈 회장과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도수 회장 등이 올랐다.
외교부는 포상 후보자를 공개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다음달 6일(토, 한국시각)까지 이메일(minah0830@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후보자 명단 및 주용공적에 따르면 정명훈 회장은 포트워스 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류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 이미지를 제고해 국익 증진에 공헌했다.
또한 김도수 회장은 샌안토니오 시 한인상공회장, 한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에 힘썼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한인장학회를 출범해 지역사회 차세대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 공개검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달라스영사출장소 웹사이트(https://overseas.mofa.go.kr/us-dallas-ko/brd/m_4298/view.do?seq=13474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시 행정직원 채용
주달라스영사출장소는 임시직 행정직원 1명을 채용한고 지난 25일 공지했다.
채용 예정일은 8월 중으로 하며 근무기간은 내년(2023년) 12월 8일까지다.
담당 업무는 민원행정과 민원응대 및 기타 행정업무며 주 35시간 근무로 기본급은 3천100달러다.
지원 자격은 미국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한다.
또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영어가 능통하며 업무용 소프트웨어(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사용에 능숙한 자를 우대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31일(일)까지다.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dallasadmin@mofa.go.kr)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 채용지원서 △ 자기소개서 1부 △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1부 △ 학력·경력 증빙 서류며 모든 서류를 1개의 PDF 파일로 스캔해 “임시직 행정직원 지원(지원자 성명)”을 이메일 제목으로 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는 달라스영사출장소 웹사이트 공지사항에서 ‘임시직 행정직원 채용 공고’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임시직 행정직원 선발 정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원조사를 실시하며 신원조사 결과 및 채용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김진영 기자©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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