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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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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4분기 및 2023년 사업계획 밝혀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휴스턴 지역협의회(회장 박요한, 이하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가 지난 1일 정기회의를 지난 분기 사업보고와 2022년 4분기 사업계획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박세진 신임 부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오광진 상임고문, 오경아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고경열 차세대교육위원회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은 4분기 사업계획에 따르면 11월 28일부터 12월 1일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20기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제21차 평화 통일 강연과 제2차 평화 통일 4행시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제22차 평화 통일 상연회 및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 밖에도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주민주참여포럼(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Committee, KAPAC)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에서 동해병기 캠페인과 12월에 필리핀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컨퍼런스에 참여한다.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3분기 사업보고에서 각 행사 및 강연회, 협력식 등에 대해 전했다.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2022 해외청소년 평화 통일 골든벨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6월 4일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으며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주지역 청년컨퍼런스를 연 데 이어 지난 6월 19일 제5차 평화통일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휴스턴협의회-국립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아시아공동체연구센터 교류협력식을 지난 8월 29일 체결했고 같은 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다음날 30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이종우 서귀포시장 면담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국립제주대학교를 방문해 김일환 총장과 면담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는 지난달 2일 경주시협의회와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의 확대를 통해 사업달성에 필요한 정보교회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박요한 회장은 지난 8월 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공식 제정 결의안 관련 캘리포니아주의회를 방문했으며 쿠바한인 이민 100주년 및 광복절 77주년 기념식에 등을 참석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올 한 해도 다양한 사업을 펼친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는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속적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공공 외교를 동포 사회와 주류 사회에 펼칠 계획이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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