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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노인회 11월 정기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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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남북통일 의지 다지는 계기 … “2022 코리안 페스티벌에 동참할 것”
달라스 한국 노인회(회장 오흥무, 이하 한국 노인회)가 지난 19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국 노인회 회관에서 11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남미 페루에서 사역했던 석창균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됐다.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은 이날 남북 관계에 대한 정세와 앞으로의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전했으며, 이에 한국 노인회 회원들은 “확고한 남북통일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루시 김 건강치유체조사가 함께 해 한국 노인회 회원들의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율동으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풀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한국 노인회 오흥무 회장의 3/4분기 재무 보고가 이어졌으며, 1부 순서 후에는 김 회장이 제공한 애찬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2부 순서에서는 다나 한방의 다나 전 원장이 회원들에게 침술 치료를 제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오 회장은 “이날 남녀 신입회원 10여명이 새로 등록해 회원 배가 운동의 촉매 역할을 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노인회는 오는 12월 17일(토) 열리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에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정리=신한나 기자
기사제공=달라스 한국 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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