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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문학촌장 김종회 교수 초청 문학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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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일) 오후 5시 영동회관에서 한솔문학 주최, 달라스 한인문학회 등의 후원으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인 김종회 교수(사진) 초청, 신년맞이 문학강연회가 열린다.
‘문학에서 첫사랑을 만나다’, ‘디카시,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건 이번 문학 강연회는 해외 디아스포라 이민자 문학에 대한 것이며 달라스에서 처음 첫발을 뗀 후 올 상반기 미 동부 각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문학 강연회는 LA 지역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소설가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오연희(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해정(미주카톨릭문인협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강사로 나오는 김종회 교수는 경남 고성 출생으로 경희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30년간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 《문학사상》 《문학수첩》 《21세기문학》《한국문학평론》 등 문예지의 편집위원 및 주간을 처쳐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비평문학회, 국제한인문학회, 박경리토지학회, 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등 협회 및 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 한국디카시인협회회장, 한국디지털문인협회회장,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을 맡고 있다.
기사제공=한솔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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