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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 신청 ‘5월 19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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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이 진행 중이다.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김명준)는 4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요청에 따라 제21기 달라스지역 협의회 자문위원(임기 2023년 9월1일~2025년 8월 31일) 구성을 위한 자문 위원 후보자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사출장소는 “자문위원 위촉을 희망하는 분들은 자문 위원 후보자 카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원본을 5월 19일 금요일 12시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영사출장소는 “한국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고 동포 사회의 통일 역량 결집에 기야할 수 있는 지역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위촉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만18세 : 제21기 임기 개시일(2023.9.1.) 기준, 2005.9.1. 이전 출생자 **재외동포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 장기체류하거나,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사람, △국적에 관계없이 한민족의 형통을 지난 사람으로서 외국에 거주·생활하는 사람이다. 추천 대상으로는 △국가관이 확실하고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며,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신진인사, △해외 통일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통일지지기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급 인사, △한인회, 종교계, 경제계, 유학생, 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 직능 대표급 인사, △사회활동이 활발한 여성 지도급 인사, △해외 동포사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인사, △동포 청소년의 평화통일에 관한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신망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합형 인사, △거주국에서 현지 주류사회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민간 통일공공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사 등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평통 자문위원 재임중 ‘위촉 해제’된 인사 △추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체류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여 해당지역 민주평통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인물 △공과 사의 불성실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인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기반질서에 따른 평화통일을 존중하지 않는 인사 및 단체가입자 △정파적 이해관계로 민주평통의 평화통일 활동을 저해하는 인사 △최근 5년이내 민주평통법 제16조 제2항 제2호 관련 운영위원회 의결로 해촉된 인사 등은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직계가족은 1인만 추천 가능하다.
우편제출시 신청서류 봉투에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류’라고 명기해야 하며, 직접 방문시 주 달라스 출장소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자문위원 신청서(후보자카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여권 사본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최근 6개월내에 촬영, 3.5*4.5cm 사이즈)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제출서류는 주달라스출장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제21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안내’ 게시물을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민주평통 자문 위원 후보 접수와 관련한 문의는 주달라스영사출장소 이율리 영사(972-701-0180~2/내선 102)로 하면 된다.
정리=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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