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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원 플라워 마운드 지점 주최, 최신 입시 동향 점검 세미나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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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체계적인 전략이다”
엘리트 학원 주최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카운트다운 투 컬리지(Countdown to College)’ 세미나가 지난 1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플라워 마운드 지점(원장 이승경)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엘리트 학원의 대학 입시 전문가이자 영어 강사인 클린턴 반스(Clinton Barns, 엘리트 학원 플래이노 지점 부원장)를 초청해 대학 지원 시 필요한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접수로 신청한 2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포함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플라워 마운드 고등학교 8학년에서부터 11학년 학생들로 한 달여 전 오픈한 플라워 마운드 지점의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승경 원장은 “대학입시 동향이 해마다 급격히 바뀌고 있는 때에 시의적절하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세미나는 대학입시에 대한 최신 동향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의 대학 지원을 도와온 엘리트 학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여러 해 동안 학생들의 대학 지원 과정 및 SAT 준비를 도와온 클린턴 강사가 대학 지원서에서 가장 초점을 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 소개했다.
클린턴 강사는 “대학은 신입생을 선정할 때 지원자가 학교에 기여할 부분이 무엇인지, 졸업한 후에도 성공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입학사정관은 지원하는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 원한다. 또한 원하는 전공에 따라 수업을 들을 과목과 과외활동을 전략적으로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와 함께 특히 ‘에세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좋은 에세이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둘째 아이를 데리고 세미나를 참석했는데, 첫아이 때부터 이런 세미나를 들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세미나를 통해 대학 지원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트 학원 측은 “대학 지원 과정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학생들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라는 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년간 대학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왔고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엘리트 학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조언을 토대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대학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트 학원 텍사스 지역 총괄 디렉터 저스틴 김 원장은 “텍사스의 지역의 네 번째 지점인 엘리트 플라워 마운드 지점을 오픈하며 팬데믹 이후 거의 4년 만에 대면 세미나를 재개하게 됐다”며 “향후 다른 지점에서도 세미나를 통해 엘리트 학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6년간 많은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와 학점관리, 대학 지원서 작업을 돕고 있는 엘리트 학원은 입시 지원 및 입시 컨설팅 서비스, 학업관리와 시험 준비를 위한 전 과목 과외 수업, SAT, ACT, AP 시험 등을 위한 시험 준비반, 과외활동 프로그램 등 대학 지원에 있어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트 학원의 무료 테스트 및 여름 프로그램 등록에 관해서는 가까운 엘리트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여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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