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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 리모델링 사기 피해 안긴 남성 중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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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unty의 주택 리모델링 공사업자가 주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공사 계약을 한 뒤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돈만 가로채는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47년형을 선고 받았다.
Tarrant county 검찰 조사에 따르면, 채드 러셀(ChadRussell)로 알려진 마흔 여덟 살의 채드 카피엘로(ChadCappiello)라는 이 남성은 “Extreme Remodeling”이라는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운영하며 공사 계약을 맺은 뒤 공사 대금만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사를 중단하거나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채 돈만 받고 사라지는 수법으로 벌인 사기 행각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들이었으며, 피해액도 총 5만 8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Cappiello는 이전에도 텍사스내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Hopkins County에선 동일 범죄로 유죄를 선고 받기도 했다.
하지만 꼬리를 잡혀 체포된 Cappiello는 Tarrant County에서 시니어 대상 자산 절도 혐의와 신탁 기금 착복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47년형이라는 중형의 실형과 함께 3만 달러의 벌금형도선고 받았다.
Tarrant county 검찰 조사에 따르면, 채드 러셀(ChadRussell)로 알려진 마흔 여덟 살의 채드 카피엘로(ChadCappiello)라는 이 남성은 “Extreme Remodeling”이라는 리모델링 공사업체를 운영하며 공사 계약을 맺은 뒤 공사 대금만 받고 연락을 끊는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사를 중단하거나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채 돈만 받고 사라지는 수법으로 벌인 사기 행각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들이었으며, 피해액도 총 5만 8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Cappiello는 이전에도 텍사스내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Hopkins County에선 동일 범죄로 유죄를 선고 받기도 했다.
하지만 꼬리를 잡혀 체포된 Cappiello는 Tarrant County에서 시니어 대상 자산 절도 혐의와 신탁 기금 착복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47년형이라는 중형의 실형과 함께 3만 달러의 벌금형도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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