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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는 교회연합팀이, B조에는 얼빙 중앙침례교회가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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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5-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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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스 교회대항 족구대회

2019년 달라스 교회대항 족구대회가 5월11일(토) 오전9시 플레이노 영락장로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달라스 체육회장 황철현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오늘 족구대회가 서로 친교를 다지고 힘을 키우며 미주 체전을 준비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교회협의회 김귀보회장의 대회를 시작하는 기도가 이어졌고 이어서 각교회 대표들이 조 추첨을 통해 조편성을 하며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날 대회는 A, B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A조에는 달라스 교회연합팀, 영락장로교회팀과 빛내리교회 A팀이 그리고 B조에는 얼빙 중앙침례교회, 빛내리교회 B팀, 조지아 팀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후에 가진 시상식에서는 A조 우승에 달라스 교회연합팀이, 준우승에는 영락장로교회팀이 그리고 3위에는 빛내리교회 A팀이 차지했고 B조에는 얼빙 중앙침례교회팀이 우승,  빛내리교회B팀이 준우승을 그리고 3위에는 조지아팀이 차지하였다. 각조 시상은 우승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족구공이 증정되었다.

하루종일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선수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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