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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성 작가, ‘통일 장학금’ $3,000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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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가 ‘통일 장학금’ 3,000 달러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회장 유석찬)에 전달했다.
오원성 작가는 지난 14일 (화) 오전 10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유석찬 회장에게 ‘통일 골든벨’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오작가는 최근 자신의 다섯 번째 저서인 ‘이민자의 거리에 물든 단풍’을 출간하며 지난 4월 27일 (토)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모금된 후원금 전액으로 ‘통일 장학금’ 기금을 마련해 민주평통에 전달했다.
오원성 작가는 장학금을 기부한 동기에 대해, “나이가 60이 넘어가면서 어떻게하면 곱게 늙어 갈 수 있을까? 하는것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면서 “단풍이나 지는 해가 산천을 아름답게 물들이듯이, 인생의 노년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멋진 삶을 살 수 있는데, 그것은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는 지구상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그들이 통일의 주역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들에게 배움의 길을 터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되어 ‘통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석찬 회장은 “오원성 이사장은 정말 국가관이 투철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이번 ‘통일 장학금’을 계기로 한반도에 통일의 불씨가 활활 타올라 통일의 그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 고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원성 작가의 장학금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한인문화센터에서 있을 ‘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난이도가 높은 ‘통일’이나 ‘한국 역사’ 관련 문제를 맞춘 학생들에게1인 500불씩, 총 6명의 학생들에게 ‘통일 장학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오원성 작가는 지난 14일 (화) 오전 10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유석찬 회장에게 ‘통일 골든벨’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오작가는 최근 자신의 다섯 번째 저서인 ‘이민자의 거리에 물든 단풍’을 출간하며 지난 4월 27일 (토)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모금된 후원금 전액으로 ‘통일 장학금’ 기금을 마련해 민주평통에 전달했다.
오원성 작가는 장학금을 기부한 동기에 대해, “나이가 60이 넘어가면서 어떻게하면 곱게 늙어 갈 수 있을까? 하는것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면서 “단풍이나 지는 해가 산천을 아름답게 물들이듯이, 인생의 노년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멋진 삶을 살 수 있는데, 그것은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는 지구상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그들이 통일의 주역이 되도록 뒷받침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들에게 배움의 길을 터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되어 ‘통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석찬 회장은 “오원성 이사장은 정말 국가관이 투철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이번 ‘통일 장학금’을 계기로 한반도에 통일의 불씨가 활활 타올라 통일의 그날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 고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원성 작가의 장학금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한인문화센터에서 있을 ‘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난이도가 높은 ‘통일’이나 ‘한국 역사’ 관련 문제를 맞춘 학생들에게1인 500불씩, 총 6명의 학생들에게 ‘통일 장학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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