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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존슨 (Eric Johnson), 신임 달라스 시장‘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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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과감한 비전 제시가 표심 흔들었다”
지난 8일(토) 결선투표로 막을 내린 달라스시장 선거에서 에릭 존슨 (Eric Johnson-사진) 후보가 달라스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존슨 당선자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캇 그릭스(Scott Griggs) 후보 (달라스 시의원)를 8천여표차로 누르고 신승하며 마이크 롤링스 (Mike Rawlings) 시장의 뒤를 이어 향후 4년간 달라스 시의 새로운 행정을 이끌 수반으로 등극했다.
달라스에서 태어나 줄 곳 성장한 토박이로 알려진 존슨 당선자는 달라스 명문 그린힐(Green Hill)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하바드대를 거쳐 프린스터 대학원을 다녔고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15년간 달라스지역에서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존슨 당선자는 2010년 4월 처음으로 텍사스주 하원에 입성한 뒤 2012,2014,2016,2018년 4회 내리 당선되며 달라스 뿐 아니라 텍사스주 정치계가 주목하는 대표적 지역 정치인으로도 자리 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또 텍사스 주하원으로 활동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달라스 지역내 다양한 시민봉사 단체 와도 연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정치인들로 구성된 달라스 지역 ‘입법대표단- Legislative Delegation)’ 의장으로도 활약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달라스 “지역 유권자들이 이번 시장 선거를 통해 우리 시의 낙관적 행정주의에 신뢰를 보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감한 비전 창조 의지를 적극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존슨 당선자 시대의 개막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은 “향후 달라스 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달라스 시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 시민을 위한 성과로서 귀결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바란다”고 주문했다.
달라스 시장선거는 지난 2번의 임기(총8년)를 연임해온 마이크 롤링스 달라스 시장의 임기 제한규정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8일(토) 결선투표로 막을 내린 달라스시장 선거에서 에릭 존슨 (Eric Johnson-사진) 후보가 달라스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존슨 당선자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캇 그릭스(Scott Griggs) 후보 (달라스 시의원)를 8천여표차로 누르고 신승하며 마이크 롤링스 (Mike Rawlings) 시장의 뒤를 이어 향후 4년간 달라스 시의 새로운 행정을 이끌 수반으로 등극했다.
달라스에서 태어나 줄 곳 성장한 토박이로 알려진 존슨 당선자는 달라스 명문 그린힐(Green Hill)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하바드대를 거쳐 프린스터 대학원을 다녔고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15년간 달라스지역에서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존슨 당선자는 2010년 4월 처음으로 텍사스주 하원에 입성한 뒤 2012,2014,2016,2018년 4회 내리 당선되며 달라스 뿐 아니라 텍사스주 정치계가 주목하는 대표적 지역 정치인으로도 자리 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또 텍사스 주하원으로 활동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달라스 지역내 다양한 시민봉사 단체 와도 연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정치인들로 구성된 달라스 지역 ‘입법대표단- Legislative Delegation)’ 의장으로도 활약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달라스 “지역 유권자들이 이번 시장 선거를 통해 우리 시의 낙관적 행정주의에 신뢰를 보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감한 비전 창조 의지를 적극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존슨 당선자 시대의 개막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은 “향후 달라스 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달라스 시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 시민을 위한 성과로서 귀결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바란다”고 주문했다.
달라스 시장선거는 지난 2번의 임기(총8년)를 연임해온 마이크 롤링스 달라스 시장의 임기 제한규정에 따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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