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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상공회의소, 달라스 경찰국과 만남 가져

달라스 경찰국과 달라스 지역 아시안 상공회의소 간의 교류 모임이 지난 6월 13일(목) 달라스 다운타운(Lamar St.)에 위치한 경찰국 소 강당에서 열렸다.
달라스 경찰국 민원실(Office of Community Affairs)이 마련한 이 자리는 민원 실장인 Sergeant Robert Munoz가 주도했다.
이날 한국계 Benjamin Oh 경찰관은 달라스 경찰국의 전반적인 업무상항 설명을 한 후 2명의 형사가 범행 현장 실태 등을 설명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한국, 중국, 인도, 아시안 상공회의소 등 달라스 내의 각 지역 상공회 등 11개 상공회가 참여했다.
이날 질의 응답 시간에 한국 상공회는 계류중인 달라스 한인 타운 CCTV 설치에 관해 질의했다.
한편 이날 각 지역 상공회의소와 달라스 경찰국의 만남에서 Renee 달라스 경찰 국장의 참석이 예정돼 있었으나 달라스 경찰관 장례식 참석으로 상공회의소들과의 만남은 불발됐다.
현재 달라스 경찰국 민원실에는 퇴임을 앞둔 민원 홍보관 김은섭씨, 북서 경찰서에는 David Kim 경찰이 한인사회와 가교역을 맡아 수고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 수석 부회장 Ms. Stella Park, 이사 Ms. Victoria Yi 와 수석 고문인 박영남씨가 참석했다.

(달라스 한인상공 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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