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로컬뉴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7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본문
함께 나누며 망향의 한을 잊어요.
10월 2째, 수요일 야유회 일정 알려..
남북 분단의 아픔은 이 머나먼 미국땅 달라스에서도 큰 상처로 남아있다. 이러한 실향민들의 애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단체가 바로 북텍사스 이북도민회이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7월 월례회가 지난 10일(수)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다. 김윤선 회장의 국기에 대한 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이날 월례회가 개회됐다.
김윤선 회장은 먼저 무더운 여름철, 회원들의 건강을 언급하며, 특히 고령의 나이가 된 실향민 1세대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현재 매달 2째주 수요일로 진행되어온 이북도민회의 월례회가 예산과 비용의 문제로 격월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다만 이는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며, 회원들의 의견이 중요한 사안이므로 여러 고견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8월에는 정기 월례회가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윤선 회장은 오는 10월 2째주 수요일, 정기 월례회 일정에 야유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아직 장소는 미정이나, 참석 인원이 정확히 파악되어야 야유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며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의 등록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이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7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야유회
회비 : $20 (2019. 10. 9. 예정)
문의 : 김윤선 회장
(214-762-6143)
박은영 기자
10월 2째, 수요일 야유회 일정 알려..
남북 분단의 아픔은 이 머나먼 미국땅 달라스에서도 큰 상처로 남아있다. 이러한 실향민들의 애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단체가 바로 북텍사스 이북도민회이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7월 월례회가 지난 10일(수)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다. 김윤선 회장의 국기에 대한 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이날 월례회가 개회됐다.
김윤선 회장은 먼저 무더운 여름철, 회원들의 건강을 언급하며, 특히 고령의 나이가 된 실향민 1세대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현재 매달 2째주 수요일로 진행되어온 이북도민회의 월례회가 예산과 비용의 문제로 격월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다만 이는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며, 회원들의 의견이 중요한 사안이므로 여러 고견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8월에는 정기 월례회가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윤선 회장은 오는 10월 2째주 수요일, 정기 월례회 일정에 야유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아직 장소는 미정이나, 참석 인원이 정확히 파악되어야 야유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며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의 등록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이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7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야유회
회비 : $20 (2019. 10. 9. 예정)
문의 : 김윤선 회장
(214-762-6143)
박은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