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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오스틴, PUF 기부금으로 저소득 학생 수업료 전액 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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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오스틴이 9일(화) 텍사스 주 재정 기금(PUF-Permanent University Fund)을 지원받아 저소득층 학생들의 수업료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UT 오스틴의 관련 계획에 따르면, 연간 소득이 6만 5000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수업료와 기타 비용 전액이 면제될 예정이다. 이같은 수업료 면제 등 관련계획은 텍사스 주 재정 기금, PUF가 UT 대학에 1억 6000만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기부금 중 일부는 연간 소득 수준이 조금 더 높은 12만 5000달러 이하 가정학생들의 수업료 면제를 위해서도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해당 학비 지원 계획으로 수업료 전액을 지원 받는 UT 오스틴 학부생들이 매년 86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생들의 학비 보조금 신청은 내년 가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UF가 지원하는 기부금은 텍사스 주가 오일 개스 업체에 주 소유의 서텍사스(West Texas) 부지를 대여해 발생한 로열티 수익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학교측은 밝혔다.
UT 오스틴의 관련 계획에 따르면, 연간 소득이 6만 5000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수업료와 기타 비용 전액이 면제될 예정이다. 이같은 수업료 면제 등 관련계획은 텍사스 주 재정 기금, PUF가 UT 대학에 1억 6000만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기부금 중 일부는 연간 소득 수준이 조금 더 높은 12만 5000달러 이하 가정학생들의 수업료 면제를 위해서도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해당 학비 지원 계획으로 수업료 전액을 지원 받는 UT 오스틴 학부생들이 매년 86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생들의 학비 보조금 신청은 내년 가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UF가 지원하는 기부금은 텍사스 주가 오일 개스 업체에 주 소유의 서텍사스(West Texas) 부지를 대여해 발생한 로열티 수익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학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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