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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7’이 된 Got 7의 신들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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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irline Center, 2만여 관객 열광
AA 태평양/아시아 세일즈 부서, 한인 대상 비즈니스 마켓팅 공유도 이뤄져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GOT 7 의 대규모 콘서트가 지난 3일(수) 저녁 American Airline Center에서 열렸다.
지난 5월 20일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 를 발표한 갓세븐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ING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아시아, 북남미, 유럽의 총 17개 도시, 19회 단독 공연을 진행중이다.
이날 GOT7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ECLIPSE'와 히트곡 'Never Ever'를 필두로 다양한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글로벌 대세돌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관객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GOT7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한편 포트워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항공사인 American Airlines (이하 AA) 소속 태평양/아시아 글로벌 세일즈(Pacific/Asia Global Sales )부서에서 텍사스를 기반으로 아시안 마켓을 타겟하는 여행사 GTT , Southeast Aisa Travel Agency Inc, 미래여행사를 이번 갓세븐 콘서트에 초청했다
이날 콘서트 관람과 함께, American Airline Center Flagship Suite 에서 한인 및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방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A에서는 미주 최대 HUB 인 DFW 공항에서, 매일 출발편수가 900 편 이상, 230 개 이상 노선에 직항 운항을 실시하게 된 기념으로 중/소 기업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두 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Business Extra® 라는 프로그램이다. AA Business Extra® 프로그램은 연간 비행수/매출과 상관없이, 등록이 무료로 가능하며, 탑승시 승객 본인 에게는 100 % 마일리지 적립과 더불어 해당 사업장에 따로 무료 포인트 ($5.00 당 1 Point) 를 제공 하는 더블 포인트 제도이다.
이렇게 받게 되는 포인트로 공항 라운지 패스, 항공편 업그레이드, 무료 티켓 구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AA Pacific/Asia Global Sales부서 스티브 구( Steve Koo) 본부장은 “단순 개인,가족 승객들의 유치를 넘어 이곳 DFW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위해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윈윈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DFW는 AA 의 메인 허브(HUB) 이기 떄문에 세계 속의 허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인 네트위크 구축을 지속해 나가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노선을 담당하고 있는 케빈 조( Kevin Cho) 부장을 통해 궁금한 사항은 바로 바로 소통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미팅도 바로 가능 하기 때문에 한인 중/소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정리 –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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