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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전우회 7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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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일’ 66주년을 맞는 행사 관련여부도 거론
7월13일 월남전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월례회가 있었다. 회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일반 회무 보고 외 김영종 전회장의 한국출장시의 한국 보훈병원 혜택에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김종욱 총무의 Associates Vietnam Vetrans of America 멤버쉽 가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절차는 한국인 멥버의 경우, 영사관에서 개인 병적확인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 달라스 챕터 137 사무국에 제출하면 사진과 같은 카드를 발급받는다고 전하면서, 이 카드를 발급 받으면 웬만한 대형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10%정도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우회는 이 날 모임 이후 일반 회무보고와 별도로 한 회원으로부터 오는 7월27일 6.25 전쟁 ‘정전협정일’ 66주년을 맞는 행사 관련여부에 관한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월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인데 어떤 계획이 있느냐는 문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경우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수만 여 명의 미군을 추모하기 위해 이 날을 기린다. 지난 2009년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정전일’로 제정하여 조기를 게양하고, 이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전에서의 미군 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 부상자는 10만 여명이 넘었고,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 그중 35명이 전사하였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한국 베테랑들도 결코 이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근간 턱도 아니고, ‘종전 선언’ 운운하는 조국 정부에 대해 비판의 일침을 가했다면서 동감을 표했다.
‘한국전참전용사 정전일’을 기리는 행사는 작년 달라스 영사관 주최로 코요테릿지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6.25시 참전 미군장병과 한국군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제공: 김종욱 회원, 정리 손용상 논설위원>
7월13일 월남전참전전우회 달라스지회 월례회가 있었다. 회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일반 회무 보고 외 김영종 전회장의 한국출장시의 한국 보훈병원 혜택에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김종욱 총무의 Associates Vietnam Vetrans of America 멤버쉽 가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절차는 한국인 멥버의 경우, 영사관에서 개인 병적확인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 달라스 챕터 137 사무국에 제출하면 사진과 같은 카드를 발급받는다고 전하면서, 이 카드를 발급 받으면 웬만한 대형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10%정도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우회는 이 날 모임 이후 일반 회무보고와 별도로 한 회원으로부터 오는 7월27일 6.25 전쟁 ‘정전협정일’ 66주년을 맞는 행사 관련여부에 관한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월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인데 어떤 계획이 있느냐는 문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경우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수만 여 명의 미군을 추모하기 위해 이 날을 기린다. 지난 2009년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정전일’로 제정하여 조기를 게양하고, 이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전에서의 미군 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 부상자는 10만 여명이 넘었고,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 그중 35명이 전사하였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한국 베테랑들도 결코 이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근간 턱도 아니고, ‘종전 선언’ 운운하는 조국 정부에 대해 비판의 일침을 가했다면서 동감을 표했다.
‘한국전참전용사 정전일’을 기리는 행사는 작년 달라스 영사관 주최로 코요테릿지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6.25시 참전 미군장병과 한국군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제공: 김종욱 회원, 정리 손용상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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