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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밀레니얼 세대 인구로 넘쳐난다
달라스(Dallas)의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 인구 수가 미 전역에서 가장 높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개인 금융관리 웹사이트 스마트 애셋(SmartAssert)이 공개한 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0세에서 34세 사이 연령의 밀레니얼 세대 만 300여명이 달라스로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스마트 애셋이 연방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173개 도시의 순 이주 인구율을 분석한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달라스 다음으로 이주민 밀레니얼 세대 수가 높은 지역은 8000여명이 이주한 시애틀(Seattle)과 6580여명의 포틀랜드(Portland), 6550여명의 콜롬비아(Columbia) 그리고 5400여명의 노포크(Norfork) 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 이주율이 높은 달라스는 평균 중간 연령도 전국 평균 연령인 38세보다 더 낮은 32세로써 젊은 도시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는 미 전역에서 가장 비중 있는 노동 세대로 기업의 위치와 직업 공간 설계 방식이 그들의 기호에 좌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영향력이 큰 달라스의 이주민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해, DFW 지역의 거주자는 지난 2010년과 2018년 사이 백만 명 정도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인구 수는 7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번역_ 김현정기자
달라스(Dallas)의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 인구 수가 미 전역에서 가장 높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개인 금융관리 웹사이트 스마트 애셋(SmartAssert)이 공개한 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0세에서 34세 사이 연령의 밀레니얼 세대 만 300여명이 달라스로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스마트 애셋이 연방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173개 도시의 순 이주 인구율을 분석한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달라스 다음으로 이주민 밀레니얼 세대 수가 높은 지역은 8000여명이 이주한 시애틀(Seattle)과 6580여명의 포틀랜드(Portland), 6550여명의 콜롬비아(Columbia) 그리고 5400여명의 노포크(Norfork) 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 이주율이 높은 달라스는 평균 중간 연령도 전국 평균 연령인 38세보다 더 낮은 32세로써 젊은 도시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는 미 전역에서 가장 비중 있는 노동 세대로 기업의 위치와 직업 공간 설계 방식이 그들의 기호에 좌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영향력이 큰 달라스의 이주민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해, DFW 지역의 거주자는 지난 2010년과 2018년 사이 백만 명 정도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인구 수는 7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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