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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개인 물품 상거래시 주의사항 웹사이트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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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온라인을 통해 매매한 개인물품을 전달하기위해 약속 장소에 나간 15세의 달라스 소년이 총격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경찰국이 온라인 거래의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과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달라스 경찰은 온라인 거래 상대자를 만나기 전후의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경찰국 웹사이트에 제시해 놓았다.
관련 웹사이트는 먼저 가본 적 없는 도시 외곽에서 거래 상대를 만날 경우, 안전한 약속 장소를 미리 물색해 인근 지리가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밤을 피해 주위가 밝은 안전한 공공 장소에서 만나야 하며, 혼자서는 약속 장소에 나가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물건을 거래할 땐 경찰서 로비를 이용하고 셀폰을 손 가까이 두어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바로 911에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요구 사항인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노출해선 안되며, 전신 송금 요구에도 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 거래 약속 장소와 거래자 신원을 다른 사람에게 알린 뒤 약속 장소에 나가야 하고 약속 자리가 불편하다면 바로 자리를 뜨도록 당부했다.
덧붙여 혼자 옮기기 힘든 부피가 큰 물건은 주거지를 노출해 거래자의 도움을 받기 보다 차고나 집 입구에 두도록 조언했다.
아울러, 달라스 경찰은 최근, 일부 경찰국과 소매점들에 “안전한 만남의 장소(Safe Meeting Places)”나 “안전 거래소(Safe Trade Stations)” 또는 “안전 지대(Safe Zones)” 같은 공간들이 마련돼 있으므로 해당 장소들을 온라인 거래 시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달라스 경찰은 온라인 거래 상대자를 만나기 전후의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경찰국 웹사이트에 제시해 놓았다.
관련 웹사이트는 먼저 가본 적 없는 도시 외곽에서 거래 상대를 만날 경우, 안전한 약속 장소를 미리 물색해 인근 지리가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밤을 피해 주위가 밝은 안전한 공공 장소에서 만나야 하며, 혼자서는 약속 장소에 나가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물건을 거래할 땐 경찰서 로비를 이용하고 셀폰을 손 가까이 두어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바로 911에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요구 사항인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노출해선 안되며, 전신 송금 요구에도 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 거래 약속 장소와 거래자 신원을 다른 사람에게 알린 뒤 약속 장소에 나가야 하고 약속 자리가 불편하다면 바로 자리를 뜨도록 당부했다.
덧붙여 혼자 옮기기 힘든 부피가 큰 물건은 주거지를 노출해 거래자의 도움을 받기 보다 차고나 집 입구에 두도록 조언했다.
아울러, 달라스 경찰은 최근, 일부 경찰국과 소매점들에 “안전한 만남의 장소(Safe Meeting Places)”나 “안전 거래소(Safe Trade Stations)” 또는 “안전 지대(Safe Zones)” 같은 공간들이 마련돼 있으므로 해당 장소들을 온라인 거래 시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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