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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조언, 코트라 주최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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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기업가 등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세미나가 개최됐다.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 주최로 기업인 관련 세미나가 지난 29일(월) 오전 11시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다.
빈준화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은 평상시에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나라인데, 리스크에 노출되면, 그것이 주는 영향이 크다. 이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고, 이를 준비하는 것이 미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분들을 위한 필요한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공장, 법인 설립 기업가, 지상사 주재원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보 교류 등 네트워킹을 갖는 시간도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3부분으로 진행됐는데, 먼저 ‘기업 고용과 이민법’이라는 주제로 서동선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서동선 변호사는 지난 2002년부터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 20여개의 현지 진출과 법률 자문 등을 맡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 변호사는 이날 ‘한미 문화의 이해와 비즈니스 영향, 미국내 사업시 고용 계약의 중요성, 파트너쉽 체결의 유의점’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변호사의 강의는 1시간여 정도 이어졌는데, 그는 미국에서는 고용주가 고용인들에 대한 정책들을 잘 확립해 놓고 있으면 오히려 회사가 보호된다며, 회사 내규, 정책 등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전문 변호사와 함께 준비해야 함을 조언했다. 이후 글로벌 지역 전문가 위촉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설 변호사와 최윤수 건축사가 글로벌 지역전문가로 위촉됐다.
코트라는 “글로벌 지역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 및 외부기고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 전문가와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한국의 기업 수출을 돕고, 글로벌 지역전문가는 현지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음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위촉 목적을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마지막 행사는 코트라와 FastVISA.US와의 MOU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지역 동포 사업가, 주재원 등 한인 동포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은영 기자 © KTN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 주최로 기업인 관련 세미나가 지난 29일(월) 오전 11시 수라 소연회장에서 열렸다.
빈준화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은 평상시에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나라인데, 리스크에 노출되면, 그것이 주는 영향이 크다. 이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알고, 이를 준비하는 것이 미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분들을 위한 필요한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공장, 법인 설립 기업가, 지상사 주재원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보 교류 등 네트워킹을 갖는 시간도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3부분으로 진행됐는데, 먼저 ‘기업 고용과 이민법’이라는 주제로 서동선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서동선 변호사는 지난 2002년부터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 20여개의 현지 진출과 법률 자문 등을 맡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 변호사는 이날 ‘한미 문화의 이해와 비즈니스 영향, 미국내 사업시 고용 계약의 중요성, 파트너쉽 체결의 유의점’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변호사의 강의는 1시간여 정도 이어졌는데, 그는 미국에서는 고용주가 고용인들에 대한 정책들을 잘 확립해 놓고 있으면 오히려 회사가 보호된다며, 회사 내규, 정책 등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전문 변호사와 함께 준비해야 함을 조언했다. 이후 글로벌 지역 전문가 위촉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설 변호사와 최윤수 건축사가 글로벌 지역전문가로 위촉됐다.
코트라는 “글로벌 지역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 및 외부기고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 전문가와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한국의 기업 수출을 돕고, 글로벌 지역전문가는 현지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음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위촉 목적을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마지막 행사는 코트라와 FastVISA.US와의 MOU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지역 동포 사업가, 주재원 등 한인 동포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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