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로컬뉴스
“공공의 안전을 지켜줘 고맙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달라스, 에디슨 경찰국과 소방서에 안마의자 기증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 묵묵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는 경찰 및 소방공무원들.
한인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가 지난 7일 (수) 저녁 지역 경찰 및 소방 공무원들에게 한인 사회의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한인기업인 타이탄체어가 주관한 달라스/에디슨 경찰/소방관 감사의 밤 행사가 코요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것.
먼저 환영사에 나선 진이 스미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장은 위험한 사건사고의 현장에 달려와 위험을 무릎쓰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않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홍성래 출장소장도 “사회 안전망이 되는 여러 소방대원 경찰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우리 교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가 이런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의 지속적인 우호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역시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한인회를 대표해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한인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한인지역의 안전과 치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기업인 타이탄체어에서 20만불 상당의 자사 안마의자 기증식으로 마무리 됐다.
타이탄 체어는 한대 약 2000불 상당의 안마의자를 달라스 소방서 (58대)와, 달라스 경찰국( 8대), 에디슨소방서(2대)와 경찰서(1대)에 각각 기증했다.
마이클 차 타이탄 사장은 “달라스와 에디슨은 우리회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라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격무에 지친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잠시 몸을 쉴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탄 체어는 13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내 판매1위의 안마의자 전문회사로 기업의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행사를 진행해 오던 중 올해는 특별히 달라스에서 한인사회와 더불어 뜻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명희 달라스한인회장, 성영준 캐롤튼 부시장, 홍성래 달라스출장소 소장을 비롯해 릭 왓슨 달라스 경찰부국장, 다니엘 살라자 달라스소방서 부소장, 씨제이 알렉산더 에디슨 소방서 부소장,에디슨 경찰서 블레이크 포츠 중위 등 한인 사회인사들과 달라스 및 에디슨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구미 기자 © KTN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 묵묵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는 경찰 및 소방공무원들.
한인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가 지난 7일 (수) 저녁 지역 경찰 및 소방 공무원들에게 한인 사회의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한인기업인 타이탄체어가 주관한 달라스/에디슨 경찰/소방관 감사의 밤 행사가 코요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것.
먼저 환영사에 나선 진이 스미스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장은 위험한 사건사고의 현장에 달려와 위험을 무릎쓰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않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고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홍성래 출장소장도 “사회 안전망이 되는 여러 소방대원 경찰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우리 교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가 이런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의 지속적인 우호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역시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한인회를 대표해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한인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한인지역의 안전과 치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기업인 타이탄체어에서 20만불 상당의 자사 안마의자 기증식으로 마무리 됐다.
타이탄 체어는 한대 약 2000불 상당의 안마의자를 달라스 소방서 (58대)와, 달라스 경찰국( 8대), 에디슨소방서(2대)와 경찰서(1대)에 각각 기증했다.
마이클 차 타이탄 사장은 “달라스와 에디슨은 우리회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라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격무에 지친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잠시 몸을 쉴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탄 체어는 13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내 판매1위의 안마의자 전문회사로 기업의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행사를 진행해 오던 중 올해는 특별히 달라스에서 한인사회와 더불어 뜻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명희 달라스한인회장, 성영준 캐롤튼 부시장, 홍성래 달라스출장소 소장을 비롯해 릭 왓슨 달라스 경찰부국장, 다니엘 살라자 달라스소방서 부소장, 씨제이 알렉산더 에디슨 소방서 부소장,에디슨 경찰서 블레이크 포츠 중위 등 한인 사회인사들과 달라스 및 에디슨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구미 기자 © K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