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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학교 정기총회 성료
달라스 한국학교 정기총회가 지난 3일 (토) 오후 5시, 로얄레인 수라 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윤지윤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세미한교회 장인재 목사의 기도,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의 격려사, 김택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은 “2세들의 한글교육과 정체성 확립에 학국학교가 갖는 책임이 막중하다”며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김택완 이사장은 달라스 한국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각 캠퍼스의 교장 선생님들과 이사님들,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부족한 자신이 2년 더 달라스 한국학교를 섬기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 한국학교의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달라스 한국학교가 40주년을 넘어 100년, 200년까지 잘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님들, 선생님들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달라스 여성회 이명희 회장, 이강복 달라스 한국학교 초대 이사장, 김원영 직전 이사장, 그리고 크리스틴 리 한미 연합회 차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 허영주 교장은 학무보고를 통해 한해 동안 한국학교의 활동과 성과등을 발표했다.
허교장은 올해 달라스 한국학교가 졸업생 10명을 배출했다며 작년의 5명 보다 배가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국악반 운영과 한국어 능력고사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최경석 재무이사는 수입, 지출을 정리한 재정보고를 하며 한국학교의 재정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들과 관계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달라스 한국학교는 오는 8월17일 ‘한글학교 교사의 도전과 특권’을 주제로 맥키니 캠퍼스에서 교사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 KTN
달라스 한국학교 정기총회가 지난 3일 (토) 오후 5시, 로얄레인 수라 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윤지윤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세미한교회 장인재 목사의 기도,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의 격려사, 김택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오원성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은 “2세들의 한글교육과 정체성 확립에 학국학교가 갖는 책임이 막중하다”며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김택완 이사장은 달라스 한국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각 캠퍼스의 교장 선생님들과 이사님들,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부족한 자신이 2년 더 달라스 한국학교를 섬기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 한국학교의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달라스 한국학교가 40주년을 넘어 100년, 200년까지 잘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님들, 선생님들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달라스 여성회 이명희 회장, 이강복 달라스 한국학교 초대 이사장, 김원영 직전 이사장, 그리고 크리스틴 리 한미 연합회 차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 허영주 교장은 학무보고를 통해 한해 동안 한국학교의 활동과 성과등을 발표했다.
허교장은 올해 달라스 한국학교가 졸업생 10명을 배출했다며 작년의 5명 보다 배가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국악반 운영과 한국어 능력고사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많은 성과를 보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최경석 재무이사는 수입, 지출을 정리한 재정보고를 하며 한국학교의 재정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들과 관계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달라스 한국학교는 오는 8월17일 ‘한글학교 교사의 도전과 특권’을 주제로 맥키니 캠퍼스에서 교사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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