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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IT인들의 힘을 키우다! KAITA 정모 및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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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IT 연합회(Korean American IT Association, KAITA) 카이타의 정기모임 및 세미나가 지난 9일(금) 플래이노에서 열렸다.
카이타(KAITA, 회장 손지민)는 전문 IT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네트워킹 강화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달라스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이다.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이 서로 멘토, 멘티가 될 수 있도록 연결을 해주는 일을 하며 일자리 정보 공유, 다양한 친목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카이타의 손지민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비젼 발표를 통해 “카이타가 만들어진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끼리 카톡 등을 이용해 연결이 됐지만, 현재는 1000여명이 넘는 한인 IT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 달라스, LA, 한국 등에서 여러 차례 모임 및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트라와 협력해 한인유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IT 분야는 인도, 중국이 강세이다. 카이타는 IT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리쿠르팅(Recruiting) 관련 세미나도 열렸는데, 10년 차 리쿠르팅 헤드 헌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서연씨가 연사로 나왔다. 그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업계는 계속적인 인력 충원을 필요로 한다. 한국에서도 경기 상황으로 IT인들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반대로 삼성, LA, 카카오 등 한국의 기업들이 해외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 인터뷰 세미나 등 취업 정보 공유, 연봉 협상의 전략적, 현실적 조건들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서연씨는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IT 분야의 경우 중국, 인도계가 중간급 관리자가 되면 그 밑으로 같은 인종으로 그룹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며, 우리 한인 IT인들도 이런 것들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주 각 지역에 한인 IT인들의 조직이 있는데, 실리콘벨리의 K 그룹, 시애틀 지역의 챔벌, 달라스에는 카이타가 있다며, 관련업계 정보 공유, 동향 파악 등이 이러한 모임들에서 이뤄지기에, 해당 모임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소프트 엔지니어, 프로그램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관련 IT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KAITA 회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업계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기자 © KTN
사진설명 : 1. 세미나 강사로 나온 리쿠르팅 헤드헌터 윤서연씨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3. 한인IT연합체 카이타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카이타(KAITA, 회장 손지민)는 전문 IT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의 네트워킹 강화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달라스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이다.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이 서로 멘토, 멘티가 될 수 있도록 연결을 해주는 일을 하며 일자리 정보 공유, 다양한 친목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카이타의 손지민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비젼 발표를 통해 “카이타가 만들어진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끼리 카톡 등을 이용해 연결이 됐지만, 현재는 1000여명이 넘는 한인 IT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 달라스, LA, 한국 등에서 여러 차례 모임 및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트라와 협력해 한인유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IT 분야는 인도, 중국이 강세이다. 카이타는 IT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리쿠르팅(Recruiting) 관련 세미나도 열렸는데, 10년 차 리쿠르팅 헤드 헌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서연씨가 연사로 나왔다. 그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업계는 계속적인 인력 충원을 필요로 한다. 한국에서도 경기 상황으로 IT인들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반대로 삼성, LA, 카카오 등 한국의 기업들이 해외 IT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 인터뷰 세미나 등 취업 정보 공유, 연봉 협상의 전략적, 현실적 조건들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서연씨는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IT 분야의 경우 중국, 인도계가 중간급 관리자가 되면 그 밑으로 같은 인종으로 그룹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며, 우리 한인 IT인들도 이런 것들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주 각 지역에 한인 IT인들의 조직이 있는데, 실리콘벨리의 K 그룹, 시애틀 지역의 챔벌, 달라스에는 카이타가 있다며, 관련업계 정보 공유, 동향 파악 등이 이러한 모임들에서 이뤄지기에, 해당 모임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소프트 엔지니어, 프로그램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관련 IT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KAITA 회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업계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기자 © KTN
사진설명 : 1. 세미나 강사로 나온 리쿠르팅 헤드헌터 윤서연씨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3. 한인IT연합체 카이타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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