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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精)을 나눠요, 2019 추석 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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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태런카운티한인여성회 주최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동포들 위해 매년 개최
고국의 향수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기는 풍요로운 추석 대잔치가 열린다.
포트워스테런카운티(Fort Worth-Tarrant County) 한인 여성회(회장 조이스 황)가 주최하는 ‘2019 추석 잔치’가 오는 9월 14일(토) 오후 5시 포레스트힐 시민문화센터(Forest Hill Civic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포트워스 한인여성회는 어린 한인 차세대들에게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전하고, 시니어 동포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 축제의 일환으로 매년 추석대잔치를 개최해왔다.
조이스 황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에도 지역 동포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양한 추석 축제를 준비했다.
포트워스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전통문화 공연,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난타 공연, 지역 한인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노래 및 연주 공연 등을 다양한 래퍼토리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 회장은 “2019 추석 잔치의 컨셉은 ‘감사함’이다. 올해로 여성회 회장직 임기가 끝난다. 그동안 안팎으로 많은 지역 동포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지난 2년간 포트워스 한인여성회를 잘 이끌 수 있었다. 그런 감사함을 담아 올해 추석 잔치를 마련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 전통 문화인 추석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포트워스한인여성회는 DFW 지역의 한인여성의 위상을 드높이고, 커뮤니티의 단합을 위한 여러 사회사업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슈박스행사, 지역 한인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여성건강검진 행사, 전통문화를 기리기 위한 추석행사 등 다양한 연례 사업들을 매년 전개해 왔다.
한편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조이스 황 회장은 이번 2019 추석행사에서 다음 임기를 이끌 포트워스테런카운티 한인여성회 신임회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 KTN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동포들 위해 매년 개최
고국의 향수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기는 풍요로운 추석 대잔치가 열린다.
포트워스테런카운티(Fort Worth-Tarrant County) 한인 여성회(회장 조이스 황)가 주최하는 ‘2019 추석 잔치’가 오는 9월 14일(토) 오후 5시 포레스트힐 시민문화센터(Forest Hill Civic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포트워스 한인여성회는 어린 한인 차세대들에게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전하고, 시니어 동포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 축제의 일환으로 매년 추석대잔치를 개최해왔다.
조이스 황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에도 지역 동포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양한 추석 축제를 준비했다.
포트워스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전통문화 공연,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난타 공연, 지역 한인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노래 및 연주 공연 등을 다양한 래퍼토리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 회장은 “2019 추석 잔치의 컨셉은 ‘감사함’이다. 올해로 여성회 회장직 임기가 끝난다. 그동안 안팎으로 많은 지역 동포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지난 2년간 포트워스 한인여성회를 잘 이끌 수 있었다. 그런 감사함을 담아 올해 추석 잔치를 마련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 전통 문화인 추석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포트워스한인여성회는 DFW 지역의 한인여성의 위상을 드높이고, 커뮤니티의 단합을 위한 여러 사회사업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슈박스행사, 지역 한인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여성건강검진 행사, 전통문화를 기리기 위한 추석행사 등 다양한 연례 사업들을 매년 전개해 왔다.
한편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조이스 황 회장은 이번 2019 추석행사에서 다음 임기를 이끌 포트워스테런카운티 한인여성회 신임회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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