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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다운타운 맨홀 화재 발생… 정전 사태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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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다운타운의 일부 맨홀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해 전력 공급업체 온코(Oncor)가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지난 31일 오전 6시 30분경,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의 맨홀에서 3~4피트 높이의 불꽃이 도로위로 솟구쳐 오른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달라스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 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여러 개의 맨홀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에 따라 소방 대원들이 맨홀 속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달라스 소방국이 밝혔다.
이번 맨홀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맨홀 뚜껑 아래에 고압의 전기 변압기가 설치돼 있어 달라스 소방 당국과 온코 관계자들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으로 알려줬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장비 오작동에 의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정전 사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온콜은 밝혔다.
이번 화재로 소방 당국과 온코의 사후 조치가 진행되는 동안 필드 스트리트(Field Street)와 그리핀 스트리트(Griffin Street) 사이에 위치한 엘름 스트리트 지역의 통행이 한동안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1일 오전 6시 30분경,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의 맨홀에서 3~4피트 높이의 불꽃이 도로위로 솟구쳐 오른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달라스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 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여러 개의 맨홀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에 따라 소방 대원들이 맨홀 속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달라스 소방국이 밝혔다.
이번 맨홀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맨홀 뚜껑 아래에 고압의 전기 변압기가 설치돼 있어 달라스 소방 당국과 온코 관계자들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으로 알려줬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장비 오작동에 의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정전 사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온콜은 밝혔다.
이번 화재로 소방 당국과 온코의 사후 조치가 진행되는 동안 필드 스트리트(Field Street)와 그리핀 스트리트(Griffin Street) 사이에 위치한 엘름 스트리트 지역의 통행이 한동안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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