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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의 아픔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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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민회 10월 9일 야유회 예정
2020년 모국 방문단 신청설명회 겸해
실향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쌓기 위해 만든 단체인 북텍사스이북도민회의 9월 월례회가 지난 11일(수) 해리하인즈 수라 식당에서 열렸다.
김윤선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국민 의례와 신입회원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어 박인애 사무총장이 나와 회원들에게 10월 9일로 예정된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야유회 건과 2020년 모국 방문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박 사무총장은 다음달 2째주 수요일로 예정된 야유회는 테일러 스테이트 파크로 정해졌다며, 참가자들에게 시간 엄수, 약속 장소(코마트 앞) 등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내년 5월로 예정된 2020 모국방문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박인애 사무총장은 신청자 조건은 이북도민 회원 및 직계 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해당 단체 이사들의 추천을 받아 신청자들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선 치과 의사인 김형철 박사가 나와 시니어 동포들을 위한 ‘치주 질환과 대처’에 대한 건강 미니 세미나도 열렸다.
이날 북텍사스이북도민회의 월례회는 회원 및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은영 기자 © KTN
2020년 모국 방문단 신청설명회 겸해
실향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쌓기 위해 만든 단체인 북텍사스이북도민회의 9월 월례회가 지난 11일(수) 해리하인즈 수라 식당에서 열렸다.
김윤선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국민 의례와 신입회원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어 박인애 사무총장이 나와 회원들에게 10월 9일로 예정된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야유회 건과 2020년 모국 방문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박 사무총장은 다음달 2째주 수요일로 예정된 야유회는 테일러 스테이트 파크로 정해졌다며, 참가자들에게 시간 엄수, 약속 장소(코마트 앞) 등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내년 5월로 예정된 2020 모국방문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박인애 사무총장은 신청자 조건은 이북도민 회원 및 직계 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해당 단체 이사들의 추천을 받아 신청자들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선 치과 의사인 김형철 박사가 나와 시니어 동포들을 위한 ‘치주 질환과 대처’에 대한 건강 미니 세미나도 열렸다.
이날 북텍사스이북도민회의 월례회는 회원 및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오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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