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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서 평생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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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에 포르노까지
제작한 인면수심의 남성에 ‘60년 중형’
4명의 아동을 성폭행하고 영상으로 제작 유포한 인면수심의 남성이 최근 60년의 연방 징역형에 처해졌다.
지난 11일, 연방 최종 선고 재판에서 락월(Rockwall)지역에 거주하는 서른 살의 죤 앤서니 테리(Jon Anthony Terry)에게 아동 포르노 제작과 소지 및 배포 혐의로 6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테리가 제작한 문제의 영상과 사진에서 2살에서 10살에 이르는 피해 아동들이 매우 부적절한 성적 행위에 착취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용의자인 테리도 자신과 함께 기거한 아이들 중 한 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압수 수색을 통해, 테리의 자택에서 사춘기 이전 아동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담긴 1000여개의 영상과 사진들을 비롯해 테리가 성폭행한 아동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과 사진들도 다수 발견됐다.
지난 8일 열린 최종 선고 재판에서 피해 아동 가족들은 “피해 아동들은 테리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고 현재도 힘들게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날 재판부는 테리에게 60년의 연방 징역형과 석방 후 평생에 걸쳐 집행될 보호관찰형을 아울러 선고했다.
정리 김길수기자
제작한 인면수심의 남성에 ‘60년 중형’
4명의 아동을 성폭행하고 영상으로 제작 유포한 인면수심의 남성이 최근 60년의 연방 징역형에 처해졌다.
지난 11일, 연방 최종 선고 재판에서 락월(Rockwall)지역에 거주하는 서른 살의 죤 앤서니 테리(Jon Anthony Terry)에게 아동 포르노 제작과 소지 및 배포 혐의로 6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테리가 제작한 문제의 영상과 사진에서 2살에서 10살에 이르는 피해 아동들이 매우 부적절한 성적 행위에 착취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용의자인 테리도 자신과 함께 기거한 아이들 중 한 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압수 수색을 통해, 테리의 자택에서 사춘기 이전 아동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담긴 1000여개의 영상과 사진들을 비롯해 테리가 성폭행한 아동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과 사진들도 다수 발견됐다.
지난 8일 열린 최종 선고 재판에서 피해 아동 가족들은 “피해 아동들은 테리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고 현재도 힘들게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날 재판부는 테리에게 60년의 연방 징역형과 석방 후 평생에 걸쳐 집행될 보호관찰형을 아울러 선고했다.
정리 김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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