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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인 프로 여성 골퍼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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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3일(목)~10월 6일(일)까지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Volunteers of America Classic) 대회가 더 콜로니(The Colony)시에 있는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Old American Golf Club, 1001 Lebanon Rd, The Colony, TX 75056)에서 열린다.
앞서 코리안 미디어 데이는 경기 시작 하루 전인 10월 2일(수) 오후 5시~오후 7시 해당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의 진이 스미스 회장과 UNT 호텔컨벤션학과의 김영훈 교수는 지난 17일(화) 해리하인즈 수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대회와 코리안 미디어 데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미 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한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이에 행사 당일 100여명(선착순)의 한인 동포들이 초대하려고 한다. 따로 등록비는 없으며, 참가하는 동포들에게는 세미 오찬과 함께 프로 골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매씩을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리안 미디어 데이의 참석 선수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해당 골프 경기에서 박인비, 제니 신, 박성현 등 3명의 한국 선수들이 챔피언에 오를 만큼 한인 여성 프로 골프 선수들의 활약은 뛰어나고 있다.
김영훈 교수는 “대회에 출전하는 한인 선수들에게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주최 측에는 한인 사회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LPGA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코리안 미디어 데이에 참가를 원하는 동포는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972-236-5000)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 KTN
오는 10월 3일(목)~10월 6일(일)까지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Volunteers of America Classic) 대회가 더 콜로니(The Colony)시에 있는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Old American Golf Club, 1001 Lebanon Rd, The Colony, TX 75056)에서 열린다.
앞서 코리안 미디어 데이는 경기 시작 하루 전인 10월 2일(수) 오후 5시~오후 7시 해당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의 진이 스미스 회장과 UNT 호텔컨벤션학과의 김영훈 교수는 지난 17일(화) 해리하인즈 수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대회와 코리안 미디어 데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미 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한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이에 행사 당일 100여명(선착순)의 한인 동포들이 초대하려고 한다. 따로 등록비는 없으며, 참가하는 동포들에게는 세미 오찬과 함께 프로 골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매씩을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리안 미디어 데이의 참석 선수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해당 골프 경기에서 박인비, 제니 신, 박성현 등 3명의 한국 선수들이 챔피언에 오를 만큼 한인 여성 프로 골프 선수들의 활약은 뛰어나고 있다.
김영훈 교수는 “대회에 출전하는 한인 선수들에게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주최 측에는 한인 사회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LPGA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코리안 미디어 데이에 참가를 원하는 동포는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972-236-5000)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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